보금 풍수 수맥 연구소

요즘 사과 홍옥이 많이 나오고있네요^ 예년보단 좀 비싸지만 요때 많이 만들어 둘 사과 정과가 적기입니다^ 아주 붉은빛 선홍색 요 홍옥은 보기만 해도 침이 고여요^ 새콤 달콤 아이셔 ~ ㅎ 그래도 두눈 질끈 감고도 아삭아삭 잘먹는 사과인듯 합니다^ 오늘의 재료 홍옥 4개 설탕3컵 꿀 3스푼 물엿 반컵 ..

늘상 먹는 반찬이지만 반찬에는 분명 계절이 있고 조리법도 가정마다 조금씩 모두 다른지라 맛도 당연 다르겠지요? 어제도 자취생반찬 소개해 드렸지만 , 굳이 자취생이라고 강조하는 그 이유는 우리음식에 대한 고마움..소중함을 점점 마음에서 내려놓고 있는것은 아닐까..하는 노파심에서입니다. ..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의 기후가 언젠가부터는 많이 변해가는것 같습니다. 무덥기만 하던 여름이 지나가나 싶더니 시원한 바람보다는 쌀쌀하게 느껴지는 아침 저녁입니다. 병원에 온통 콜록콜록 하는 소리가 들리는걸 보면 환절기의 감기가 시작되었구나..하는 생각이 들게되네요. 일교차가 심한..

좋은 하루 시작하셨어요~~~ 전 오늘 죽었다 살아 났답니다~~~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니~~ 울 님들 ~~~저 못볼뻔했다우~~~ㅋㅋㅋㅋ 이유는 좀 있다 설명해 드리기로 하고~~ 오늘도 지각한 관계로~~ 포스팅 불이나게 들어갑니다~~~ㅎㅎㅎㅎ 마늘향이 향긋한 볶음밥에~담백한 닭가슴 살의 환상적이 조화~ 요 한..

어제에 이어~~감자요리 나가십니다~~~ㅋㅋㅋㅋ 감자옹심이 맛나게 드셨지요~~ 쫄깃한 옹심이 골라먹는 맛도 좋지만 시원하고 담백한 국물에 밥말아 깻잎 김치를 걸쳐 먹었더니~ 정말 꿀맛이더군요~~ 어제 살짝 보여드린 감자떡~~만드는 법을 알려달라시는 블친들을 위해~~ 오늘은 뜨끈한 감자떡 준비했..

지난 일요일에는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보쌈을 만들었습니다. 바깥에서 식사 하는 일이 많지만 그래도 마나님 밥이 최고라며 특히 한달에 한번쯤은 꼭 보쌈을 기대하는 눈치라.. 제가 만드는 음식중에 보쌈은 어디에 내놓아도 일류음식점 안부럽다는 팔불출 남편 그 칭찬에 덩달아 신이나서 장을 보러..

찬바람이 제법 솔솔~ 불어오는 월요일입니다. 덥다고 온 창문을 열어놓고 동동 거리던... 에어컨 바람으로도 더위를 이기지 못할것 같던 여름도 이젠 다 지나갔네요. 아직은 가로수도 푸르지만 거리에 하나 둘씩 나 뒹구는 낙엽에 다시 여름이 그리워지는 맘이란... 참 ... 아침에 신문을 보니 지난 주말..

샬롬~!! 더덕구이에 이어 이번엔 간단 더덕전이예요.. 더덕은 구이로 만들어 먹는것이 젤 맛있는 거 같은데 매콤하게 양념을 하니 어린 아이들은 맵다고 잘 안먹으려 들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들도 잘 먹을 수 있게 전으로 만들어 봤어요... 부침가루 넣고 간단하게 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은 더덕전이랍..

나름 분위기 내고 싶을때 해먹으면 참 좋은 요리 중 하나인데요..ㅎㅎ 최근에 제가 육우를 선물받았어요.. 육우?! 육우가 뭐지 라고 검색해보니..한우처럼 고기사용을 목적으로 비육되는 소 중의 하나로..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젖짜는 젖소가 아닌 먹을 수 있는 한우같은 국내산 고기입니다. 육우도 수..

긴연휴가.. 정말 눈깜짝할사이에 지나가버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네요. ㅠ 며칠 푹쉬었는데도.. 월욜 아침에 피곤한건 늘.. 똑같군요 ㅎ 아직.. 적응안돼 멍... 하지만 .. 힘내봅시다..~! 오랜만의 포스팅~! 오늘의 요리는 카레듬뿍 넣어 카레향이 향긋한.. 예상외로 넘 맛있어서 깜놀란.. 카레찜닭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