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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나들이 6

[여바라] 해남 사진명소 '도솔암' 촬영 꿀팁

[여바라] 해남 사진명소 '도솔암' 촬영 꿀팁 진성철 입력 2022. 01. 15. 13:00 (해남=연합뉴스) 전남 해남에서 제일 널리 알려진 사진 명소는 '도솔암'입니다. 해남 제1경으로 칩니다. 도솔암은 달마산 제일 높은 곳인 도솔봉의 솟은 바위들 틈에 있는 작은 암자입니다. 그렇다면 제일 좋은 도솔암 사진 포인트는 어디일까요? 해남 지역 사진작가에게 귀띔을 받았습니다. 도솔암으로 향하는 오솔길에서 보면, 돌계단이 좋지만, 암자와 해남 풍경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도솔암 건너편 삼성전에서 보면, 암자의 정면은 잘 보이지만 하늘이 배경을 많이 차지합니다. 도솔암 사진 촬영 포인트는 바로 옆 '바위 봉우리'입니다. 도솔암보다 조금 높게, 조금 앞에 위치해 도솔암과 마당, 달마산 아래 해남 풍광을 한꺼번..

가을나들이 2022.01.15

고창 선운산, 얕지만 첩첩산중, 그 속에 보물·천연기념물 수두룩

고창 선운산, 얕지만 첩첩산중, 그 속에 보물·천연기념물 수두룩 글·사진 박정원 선임기자 입력 2021. 06. 28. 09:40 문화·생태적 가치 모두 뛰어나.. 300m대 산이지만 기암괴석·숲 절경 '한국의 명승' 명산- 고창 선운산 300m대 높이의 선운산이지만 첩첩산중 형세를 뽐내는 산이다. 왼쪽 조그맣게 보이는 건물이 도솔암이고, 그 위쪽 절벽이 마애불이 있는 천인암이다. 고려 명종 때 입만 열면 시가 됐고, 글만 쓰면 문장이 됐다는 문신 김극기(생몰 미상)는 선운사를 둘러보고 ‘산 숲이 앞뒤 사면을 둘렀는데, 하나의 천당이 절에 그려졌으니, 자수紫綬는 어찌 늘어진 것을 자랑하랴. 현전玄筌(현묘한 기틀)에는 다만 부처의 진리를 엿보고자 하네. 폭포소리 옥 부수듯 단풍진 골짜기에 울고, 산 경치는..

가을나들이 2021.06.28

[여행 팁&톡] 천혜의 비경 자랑하는 중국 고산지역 주자이거우비 자주 와 우산·우의 필수

[여행 팁&톡] 천혜의 비경 자랑하는 중국 고산지역 주자이거우비 자주 와 우산· 우의 필수 풍수지리. 수맥탐사. 수맥연구소. 단풍이 아름다운 계절, 가을이 왔다. 국내에도 단풍 명소들이 많지만 조금 더 색다른 가을을 느껴보고 싶다면 해외로 눈을 돌려보자. 이국적인 모습이 더해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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