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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 전설 설화 동영상 11

김유신 장군 묘. 천년의 비밀이 숨어 있다.

천년의 영웅이 잠든 경주 김유신장군 묘 경주 김유신 장군 묘는 신라의 삼국 통일에  큰 역할을 한 김유신 장군의 무덤으로,  경상북도 경주시 충효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사적 제21호 봉분 지름: 30m, 높이: 12.5m 둘레돌(호석): 십이지신상이 조각되어 있습니다. 묘비: 1710년 경주 부윤이 세웠습니다. 기타: 김유신 장군 묘 주변에는 흥무문, 신도비,  금산재비각 등이 있습니다. 김유신은 신라의 귀족 가문 출신으로,  화랑으로 활동하며 군사적 역량을 키웠습니다.  이후 김춘추와 함께 신라의 삼국 통일을 이끌었으며,  고구려와 백제를 차례로 멸망시키고  676년에 신라의 삼국 통일을 완성하였습니다. 묘는 원형 봉토분으로, 봉분 아래에는  둘레돌을 두르고 십이지신상을  조각하였습니다.  둘레돌 밖으..

옥녀봉 선녀가 남긴 운명의 비밀은?

옥녀봉반형 전설 설화 경기도 강화군 하점면 양오리 신성묵의 집터는 옥녀봉반형을 하고 있어 자손번영의 길지라고 일컬어지고 있다. 이 집에서 일찍이 왕의 대신이 나왔다고 한다. 그 전설에 따르면, 옥녀봉은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가 머물던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선녀가 반형 모양의 바위 곁에서 쉬다가 이곳에 머물기로 결정했고, 이로 인해 그 땅은 특별한 기운을 지니게 되었다고 합니다.  주민들은 이 지형이 사람들에게 풍요와 번영을 가져다준다고 믿었으며, 특히 이곳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큰 인물이 될 운명을 타고난다고 여겼습니다.  실제로 그 집터에서는 뛰어난 관직자를 배출했으며, 마을 사람들은 이를 전설의 효능으로 받아들였습니다. 현재까지도 이 이야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전해지며 옥녀봉반형의 신비스러움은 많은 ..

단종의 눈물 청령포에 담긴 비극의 역사!

영월 청령포 단종대왕 유배지 전설 설화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청령포와 관련된 단종대왕의 전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청령포는 조선 제6대 임금인 단종이 왕위를 빼앗긴 뒤 유배되었던 비운의 장소입니다.  이곳은 세 수면이 강물로 둘러싸여 있고, 나머지 한쪽은 험한 절벽으로 막혀 있어 외부로의 탈출이 거의 불가능한 자연의 감옥과도 같은 곳이었습니다.  전해지는 이야기 중 하나는 단종이 이곳에서 외로움 속에 유배 생활을 하며 하늘을 바라보며 한탄하였다는 내용인데, 이때 단종의 심정을 담아 새들이 그를 따라 울며 청령포를 맴돌았다고도 합니다.  또한 단종을 경호했던 나무들이 지금도 여전히 그 자리에 서 있어 당시의 기록을 전하고 있습니다. 청령포는 단종의 슬픈 역사를 간직한 채 오늘날까지도 ..

목숨까지 바친 충절. 유응부의 마지막 선택!

사육신 무관 유응부 조선 제 5대 임금인 문종이 승하한 후 불과 12세에 나이 어린 단종이 보위을 계승하자 숙부인 수양대군은 왕위를 찬탈하고 어린 조카 단종을 강제로 영월로 유배 보냈다. 이에 성삼문 박팽년 유성원 하위지? 이개 등 집현전 학사들과 무관 유흥부 등은 새로이 등극한 세조를 폐하고 단종을 복위시킬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같이 거사를 공모한 김질의 밀고로 뜻을 이루지 못하고 처참한 말로를 맞게 되는데 후세 사람들은 이들을 일컬어 사육신이라 하여 추모하였다. 그중 유응부는 어려서부터 기골이 장대하고 무술이 뛰어나 일찍이 무과에 급제하여 벼슬길에 올랐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청렴 결백을 제일로 여긴 그는 과연 무관 출신답게 기백이 있었다. 명나라에서 온 사신을 위한 연회가 대궐에서 성대하게..

직지사 전설과. 역사가 숨 쉬는 곳!

황악산 직지사 전설 설화 유래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이다.  이름은 신라시대인 418년 아도화상이  선산 도리사를 창건한 후  황악산 직지사터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절을 지으라고 해서  붙여졌다는 설과  무염대사가 머물렀던 심묘사에  부속된 절로 남종선의 가르침인  직지인심'을 표방한 데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또한 고려시대에 능여대사가  이 절을 세울 때 자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자기 손으로 측량하였다고 해서  직지사라고 했다는 설도 있다.   645년 자장율사가 중창한 이래로 930년,  936년에 천묵대사와 능여대사가  각각 중창하여 대가람이 되었으며  조선시대에는 사명대사가 출가하여  득도한 절로도 유명하다.  현재 경내에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비로전·약사전·극락전·응진전· 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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