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얼큰하게! 시원하게 속풀이용 해장라면 끓이는 법

 

 안녕하세요~ 윤의 맛있는 선물의 윤!!~ 입니다.

태풍이 온다는데..

서울은 아직 푹푹 찌는 무더위네요.

 

이웃님들은 요즘 어찌 지내시는 지요.

저는 끼니때마다 배고프지도 않으면서..

습관처럼..~ 먹어대곤 합니다..

기분도~.. 어중간 하게.. 좋지도. 나쁘지도 않고..

몸은 왜이리 처지는지.. 마냥 지치네요..^^

 

오늘 점심에는 막힌 속이 ~뻥~~ 뜷릴만한

얼큰하고 시원한 해장라면

을 끓여 봤는데요..

아주 인기가 짱!! 이었답니다..

 

 

 

 

 

 

 

콩나물. 얼갈이 배추와 쫄깃한 면발을 후루룩~,,

 

 

 

 

 

 

 

 

얼갈이 배추와 콩나물의 시원한 맛!!..

 

 

 

 

 

 

 

 

먹고.. 먹고.. 또 먹어도~ 마냥 얼큰하고 시원함에~.. 중독되는 맛!!

 

 

 

 

 

 

 

 

두말 필요없는 시원한 국물~.. "크아~~.. 카아~~ 국물이 끝내줘요!"

 

 

 

 

 

 

 

 

냉장고의 재료들 중에..

바지락1줌. 데친 얼갈이 배추 1/2줌. 바지락 1줌. 칵테일 새우 1/2줌을 준비해 두었어요!

 

 

 

 

 

 

 

 

해장라면은.. 뚝배기에 끓여야 제맛??...ㅎㅎ..

뚝배기에 물 3컵을 넣어주시고요.. 국물용 멸치 5마리. 다시마 1~2조각. 건 표고버섯 조금을 넣고

팔팔 끓여주세요!

 

 

 

 

 

 

 

 

물이 끓으면.. 5분 정도 더 끓인후.. 멸치와 다시마는 건져내시고요..

라면에 들어있는 건데기스프와 콩나물. 데친 얼갈이 배추를 넣고 끓여주세요!

 

 

 

 

 

 

 

 

물이 끓어오르는 것이 보이세요??.. 벌써부터~.. 구미가 당기네요..ㅎ

 

 

 

 

 

 

 

 

물이 끓으면.. 라면스프 넣어 주시고요. 매운맛을 원하시면.. 매운 고춧가루 1큰술 넣어 주세요!

 

 

 

 

 

 

 

 

스프를 넣고.. 물이 바글바글 끓으면.. 라면을 넣어주세요!

 

 

 

 

 

 

 

 

라면이 익는 중간중간~.. 젓가락으로 라면을 들어올렸다 내렸다 2-3차례 반복해 주시면..

쫄깃한 면발이~ 된다고.. 방송이나.. 잡지에서.. 라면 맛있게 끓이는 비법! 으로 보신적 있으시죠??

 

 

 

 

 

 

 

 

라면이 반쯤 익으면.. 바지락과 새우살을 넣어 주세요!

 

 

 

 

 

 

 

 

얼큰한 해장라면을 끓일때.. 이 냄새를 전하지 못함이 아쉬울 뿐입니다...^^

 

 

 

 

 

 

 

 

바지락이 입을 벌리기 시작하면~..

 송송썰은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어주세요!

 

 

 

 

 

 

 

 

라면이 다 익어갈때쯤.. 찬물 소주컵으로 1컵 정도 넣어 주세요~

면발이~쫄깃!.. 탱글탱글~...

 

 

 

 

 

 

 

 

지난밤.. 술로 인해.. 시원한.. 무언가가 땡길때!

얼큰한 무언가가 땡길때!!..

답답한 마음 술한잔 할때!!..

얼큰한 해장라면 한그릇이면~.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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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날씨에.. 얼큰하게 해장라면 한그릇 하니.. 몸도 마음도~ 기분도 뻥~~ 뜷리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YUN의 맛있는 선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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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바이러스가 듬뿍!!.. 생기실 거에요... 감사합니다!..^0^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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