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 풍수학 음택

풍수용어 ㄴ

수맥박사 2013. 8. 1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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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용어 ㄴ


나경(羅經)
포라만상 경위천지(包羅萬象經緯天地)에서 따온 말로, 24방위로 나누고 이는 다시 지반정침(地盤正
針), 인반중침(人盤中針), 천반봉침(天盤縫針)으로 나뉘어 지고 용상팔살, 삼합오행, 천산72룡, 투지
60룡, 봉침분금, 팔요풍 등이 동심원을 이루며 그려져 있는 이기 풍수학의 중요한 도구이며, 옆구리
에 차고 다닌다고 해서 패철(佩鐵)이라고도 한다.
낙산(樂山)
내룡이 흐르는 방향을 90도로 바꾸는 회룡입수(回龍入首)를 할 때에, 바꾸는 지점에서 솟아 내룡의
뒤쪽에서 생기를 받쳐주는 산이다. 회룡입수일 때는 반드시 낙산이 있어야 한다.
낙서(落書)
중국의 낙수에서 나온 신구(神龜)의 등에 새겨진 무늬로, 하우씨가 신묘한 이치를 깨달았으며, 주나
라 문왕이 이를 보고 우주 만상의 이치를 깨달아 후천팔괘(後天八卦)를 완성하였다.
납골당(納骨堂)
시체를 화장하여 그 유골을 모셔두는 장소. 보통 뼈만을 추려서 모시거나 뼛가루를 그릇에 담아 안
치 한다.
내광(內壙)
천광을 할 때 일정한 깊이 까지는 넓게 파내려 가다가 혈처에 이르러서는 관이 들어갈 정도로 좁게
판 것을 말 한다. 보통 폭이 약 60Cm, 깊이 약 50Cm, 길이 약 2m 정도가 된다.
내기맹생(內氣萌生)
청오경(靑烏經)에 나오는 말로, 혈(穴)이 따뜻하여 만물이 싹터 살수 있는 것을 말한다.
내당(內堂)
혈장을 감싼 바로 안쪽의 국(局)을 가리키며, 이기론 상으로 자연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반드시 잘
살펴야 한다.
내룡(來龍)
혈로 내려오는 산줄기로 생기를 품고 있다. 입수가 있기 전까지의 산줄기를 말한다.
내반정침(內盤正針)
일명 지반정침(地盤正針)이라고도 부르며 패철 4층을 가리킨다. 음택론에서 내룡의 이기를 격정(格
定)하고, 양택론에서 주택의 좌향을 격정한다.
내성(內城)
팔요풍이나 음풍으로부터 묘를 보호하기 위하여 묘 주위를 감싸는 흙으로 쌓은 둑을 말한다.
냉혈(冷穴)
용의 진맥(眞脈)이 없고 사방이 산으로 막혀 기가 흐르지 않는 곳으로 땅속의 기운이 사시사철 차가
워, 시신이 육탈되지 않는 흉지다.
녹존방(祿存方)
12포태 방위로 절방과 태방을 말하는데 보통은 태방을 말한다.
녹존성(祿存星)
음양오행상 토(土)에 속하며 천기(天璣), 두원체(頭圓體) 혹은 미방(微方), 겸혈(鉗穴)을 뜻한다. 절
체(絶體), 병룡(病龍), 질병(疾病)을 관장한다.
녹존수(祿存水)
녹존성은 북두칠성의 국자 부분 끝에서 세 번째 별이며, 이기론에서 각국의 절수(絶水), 태수(胎水)
를 말한다.
녹존유진패금어(祿存流盡佩金魚)
녹존방(祿存方)으로 물이 흘러 나가니 허리에 금어(金魚)를 찬다는 말이다. 금어는 당(唐)나라 이후
에 3품 이상의 고위 관리가 허리에 차던 물고기 모양의 신분증이다. 이는 우선수(右旋水), 태파(胎
破)이고 욕처봉왕향(浴處逢旺向) 즉 자왕향(自旺向)을 놓았을 경우의 발복이다.
뇌두(腦頭)
승금(乘金)과 같은 말로 혈로 들어오기 전에 은미(隱微)하게 솟구친 부분을 인체에 비유하여 쓰는
말로 설심부(雪心賦)에서는 "相山亦似相人"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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