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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여유로운 휴일 온가족이 입맛대로 골라 먹는 모듬전

수맥박사 2012. 6. 24. 22:31

 

 

 

 

 

 

 

 

안녕하세요~~

3일만에 인사 드려요

휴일 아침기분좋은 출발 하시나요!

저도 몸은 좀 피곤해도 여유롭게 휴일 아침을 열어 봅니다

오늘은  집에서 가족들을 위해 모듬전을 만들어 봅니다

 모듬전과 함께 맛있는 휴일을 보내 보실래요~~

 

 

 

 

 

 

 

 

 

 

흔히보고 쉽게 먹을수 있는 전이지만

주부의 정성이 없으면 다양하게 즐길수 없는게 바로 전이지요

저도 마음먹고 준비해 봅니다

별것은 없어도 은근히 시간이 많이 걸리는 전

오늘은 간단하게 한번 만들어 보자구요~~ㅎㅎ

 

 

 

 

 

 

 

 

 

 

 

재료:동그랑땡:돼지고기갈은것400g.파2개.다진마늘2/3스푼.표고버섯3개.

당근1/3개.새송이버섯1/2개.양파2/3개.간장2스푼.매실액1스푼.

소금.후추조금씩.계란1개.팩두부1모.생강술2스푼.녹말가루4스푼

 

육전:소고기.소금.후추조금씩.찹쌀가루.계란

두부전:두부1모 .소금

호박전:호박1개 .밀가루4스푼.계란

꼬치:맛살8개.햄8개.쪽파1줌.새송이1/2개.계란

배추전:배추10잎.밀가루1컵.소금조금

 

재료가 복잡해 보이지만 다 연관성이 있어서 실은 몇가지 안되지요~~

 

 

 

 

 

 

 

 

 

 

 

자~그럼 여유로운 휴일 온가족이 입맛대로 골라 먹는 모듬전

동그랑땡부터 시작해 볼까요~~

 

앞다리살을 갈아 왔어요~요고기를 떠거운 물로 살짝 행구워

이물질과 기름기를 빼 주고 소금 후추 생강술로 밑간을 해 주고...

 

 

 

 

 

 

 

 

 

 

 

 

 

 

당근 새송이 표고양파를 다져서 넣어주고

매실액 간장 다진마늘 파 녹말가루 계란1개를 넣어 

  싹싹 잘 치데어 줍니다

 

 

 

 

 

 

 

 

 

 

 

 

 

 

 

적당히 잘된 동그랑땡 반죽을

카놀라유를 누르고 한스푼씩 떠 넣어 앞뒤로 눌러가며

노릇하게 잘 익혀주면 됩니다...어때요 정말 쉽지요~~

사먹는것과는 비교가 안되는 단백한 동그랑땡 완성이지요~~

 

 

 

 

 

 

 

 

 

 

 

 

 

 

 

꼬치도 준비해서 끼우고 계란물에 담구워 팸에 살짝 익혀주면 되고요

두부는 잘라서 소금을 뿌려주고 키친타올로 물기를

잘 닦아서 팬에 앞뒤로 노릇하게 익혀주면 됩니다

 

 

 

 

 

 

 

 

 

 

 

 

 

호박전은 동그랗게 썰어둔 호박에

밀가루를 묻쳐주고 계란물에 계란옷 입혀 부쳐주면 되지요~~

 

 

 

 

 

 

 

 

 

 

 

 

그럼 여유로운 휴일 온가족이 입맛대로 골라 먹는 모듬전

이번엔 육전을 부쳐 볼까요~~

저는 쉽고 편하고 간단하게 해 보려구요~~

 

먼저 고기는 호주산 소고기로 크기가 좋아 골라온 로스용고기...

먼저 키친타올로 핏물을 제거해주고

소금후추를 뿌려 두었다가......

 

 

 

 

 

 

 

 

 

 

 

찹쌀가루를 꼭꼭눌러 잘 묻쳐주고 계란옷입혀 주고....

 

 

 

 

 

 

 

 

 

 

 

달아오른팬에 약한불로 앞뒤를 잘 익혀주면 됩니다

 

 

 

 

 

 

 

 

 

 

여유로운 휴일 온가족이 입맛대로 골라 먹는 모듬전

요렇게 간단하고 담백하게 집에서 즐기는것도 괜찮겠지요~~

 

 

 

 

 

 

 

 

 

 

 

 

아~~중요한 배추전을 빼먹을뻔 했네요~~

요 배추전은 줄기부분을 지근거려주고

묽게갠 밀라루반죽에 배추를 한번 담구었다가

팬에 부쳐주면 됩니다

요 반죽에 소금살짝 넣어 주는 센스...ㅎㅎ

 

 

 

 

 

 

 

 

 

 

 

배추전은 양념장 해서 찍어 먹으면 두말이 필요 없지요~~

따뜻할땐 따뜻한대로 맛있고

식으면 식은대로 맛있는 배추전....

 

 

 

 

 

 

 

 

 

 

 

요렇게 다 만들었으면 조금씩 접시에 담아 봅니다

여유로운 휴일 온가족이 입맛대로 골라 먹는 모듬전

어느것을 원하시나요~~~

 

딸과 아들은 육전과 동그랑땡을 좋아 하고

짝지는 호박전을 먹네요

전 배추전이 젤로 좋아요.....

 

 

 

 

 

 

 

 

 

 

 

 

같은재료로 해도 집에서 하면 느기하지 않고 담백하네요~~

한번쯤 비 오는 날이 아니어도

이렇게 온가족이 시간이 맞을때 요렇게 해두면

맘에드는것 입맛대로 골라먹는 재미도 있고 좋을듯 합니다

 

 

 

 

 

 

 

 

 

 

 

 

 

여유로운 휴일 온가족이 입맛대로 골라 먹는 모듬전

색다른것이 없어도 즐거운 날이 되지 않을까요~~

 

 

 

 

 

 

 

 

 

 

 

 

 

혼자 먹는것 보다 이렇게

휴일에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수 있음 더 바랄게 없겠지요~~

뭐든 해 주면 골라가며 맛있게 먹어주는 가족이 있어

오늘도 즐거운 날이 될것 같습니다~~

 

 

 

 

 

 

 

 

 

 

여유롭게 출발하는 휴일아침

오늘은 저처럼  모듬전 푸짐히 해놓고 골라먹으며

가족과 함께 여유를 즐겨 보시지 않을래요~~

행복한 휴일 되세요~~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솔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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