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와 수맥파
1. 기의 개념
오늘날 기는 과학으로서 정신을 다루는 정신과학으로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다.
기는 원초적 에너지로 상대에 대하여 무한히 작용과 반작용을 반복하고 있다. 이러한 기는 아직도 인간이 모르고 있는 미지영역의 에너지이며 기의 영향은 의외로 넓다는 점이다.
서양에서는 생명체로서의 기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고 동양에서는 우주의 근원적 에너지로 이해하는 개념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 생체의 다차원 모델 >
① 물리적 생체(Physical body)
- 육체(Solid Physical body)형상의 변화, 조직병리학적 치료(수술, 항생제, 장기이식 등)
② 전자기장 생체(Electromagnetic fieldbody)
- 생체에너지 장(場) (Bioenergetic field)에너지 균형 전자기장을 이용한 치료(적외선, 전자기파 등)
③ 비전자기장 생체(Non-electromagnetiefield-body)
- 생체 정보장(場)(Bioinformation field), 의식과 시공간의 상호작용, 전자기장 이론의 확장적용.양자 포텐셜, 스칼라 파동 등, 정보 차원에서의 조절, 제어
④ 감성 생체(Semsatebody,somaticunscious,mentalbody, emotionalbody,dream body)
- 주관적 경험에 따른 생체 (생체 에너지 감각, 자아와 주위세계의 경계가 불분명)
- 감정적 불균형에서 유발되는 질병 및 스트레스, 사회적 상호관계의 개선과 심리치료
⑤ 자아(Self)
- 의식과 장기의 합일, 우주와의 합일
- 정신적 불균형과 영적 불안에서 오는 질병, 무의식적, 명상을 통한 치료
위의 표는 비숍(M.Biscof)이 제안한 생체의 다차원모델을 인용하여 기에 대한 것을 설명해본 것으로 기는 우리 주위에서 항상 발산되고 있다. 지구는 우주로부터 24시간 끊임없이 에너지를 받고 있다. 태양과 달에서 오는 에너지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에너지이며 땅(지구)에서 항상 기가 방출되고 있다. 일체 만물이 모두 기를 받고 보내고 살아가고 있다.
2. 수맥파
지구의 해로운 방사선 에너지의 일종인 수맥파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수맥파의 생성원인, 인체에 미치는 영향, 수맥파를 감지하는 기 수련법 등을 연구해 보자.
수맥파란 수맥이 흘러가면서 변조된 파장을 지표면에 방사하는 일종의 에너지파로 정의하여 이를 수맥파라 한다. 그러나 외국에서는 이를 해로운 지구방사선파(the harmful earth radiation), 혹은 병인성 지대(pathogenic zone or the geopathic stress zone), 교란성 지대(zone of disturbance)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오스트리아 수맥학자인 괴테 바흘러 여사의 해로운 지구유해파란 책 속에 언급된 내용 중의 한 부분을 인용한다면 "thousands of medical doctors and therapists now confirm hat any geopathic stress must be cleared before that treatment can be 100% successful" 이다.
이와 같이 의사나 임상학자들은 한결같이 지구 스트레스성지대에 있게 되면 병이 100%완치가 되지 않는다고 이야기 한다. 수맥파는 횡파가 아니고 무슨 물체든 통과하는 감마파의 성격을 갖고 있는 종파(縱波)이다. 종파는 스프링을 길게 늘어뜨려 움직이면 몇 가닥이 모여 일정하게 밀려 내려가듯 형성되는 파장이며 한곳으로 진행되는 파장이기도 하다. 수맥파는 좌회전으로 회전함으로 좌회전 전자파라고도 부른다.
3. 수맥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파장이 1mm 이상을 전파라고 한다. 감마선은 전자기파 중에서 가장 파장이 짧다. 파장이 짧으면 당연히 진동수는 많다.
이러한 파장은 물체를 통과 하는 힘이 가장 세다. 감마선은 철판도 통과한다. x선 보다 물체를 뚫고 나가는 힘이 세기 때문에 철판 내부 조직검사인 비파괴 검사에 사용되고 있다.
파장이 긴 전자파인 적외선은 세포에 활성을 주지만 파장이 짧은 전자파는 세포를 파괴 시켜 인체에 피해를 준다.
우주와 지구 속에 있는 우라늄 붕괴에 의해서 생기는 방사선외에도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 속에는 많은 전자기파가 존재한다. 지구 속에 존재하는 전자기파는 물을 만나면 더욱 강한 전자기파가 된다.
이러한 전자기파는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자.
1) 전자기파가 몸에 닿을 경우 그 물체의 온도를 상승시키는데 인체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인체파동 연구소에서의 실험결과에서는 휴대폰 사용 중에 얼굴 부위 조직의 온도가 0.4~1.8도 상승한 것을 학계에 보고 하였다. 신체 온도가 변할 때 호르몬 분비에는 많은 이상이 생긴다. 몸 안의 어떤 균형이 깨질 경우 반드시 체내에는 질병이 만들어 진다.
2) 일본 노동성 산하의 산업 의학 종합연구소는 놀랄만한 연구 결과를 내 놓았는데 혈액 중에 전자기파를 쏘인 결과 혈액 속에 단백질"TNH-"의 량이 보통 때의 75%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것이다. 이"TNH-"는 암등 종양세포에 대한 공격기능을 갖고 있는 단백질이다. 이 실험에 사용한 전자기파는 가정용 전원에서 발생하는 60㎐ 정도였다.
3) 전자기파는 세포벽과 상호작용을 통해 세포 내부간의 D.N.A 정보교환에 혼란을 줌으로써 유산사산을 유발하며 칼슘이동에 영향을 미쳐 암을 발생시킨다. 수전 바윈 박사와 로스 에이디 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세포가 6㎐에서는 세포 밖으로 흘러나가는 칼슘 이동 비율이 훨씬 많아 졌다고 발표했다. 전자기파에 노출 되었을 때에는 암세포는 더 급속하게 증가하고 재생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4) 사람에 있어 건강하다는 것은 세포간의 정보교환과 면역시스템이 아무 문제없이 제대로 잘 가동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생체는 수시로 변화를 맞는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혹은 긴장하거나 힘든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을 때도 우리 몸의 상태는 수시로 변화한다. 세포는 정상적인 균형을 깨뜨리지 않으려 각종 호르몬을 분비하거나, 혹은 바이러스 침투에 대해 항생물질을 생산하는 등의 끊임없이 세포재생과 몸의 정상적인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 유기적으로 세포간의 정보를 교환하고 있는 것이다. 혈액의 아미노산 함량은 밤 보다 낮에 더 많다.체온은 매일 1.5~2도씩 오르내린다. 부신피질 호르몬의 분비는 밤에는 줄어들고 아침에는 최고에 달한다. 이는 “코르티코 스테로이드”의 일종으로 신경의 작용을 조절하는 기능이 있다. 생화학적 물리 전환과 독소 또는 불필요한 물질을 파괴하는 간의 효소의 활성화나 뇌 및 척추의 신경 전도물질, 세포분열 등에도 분명한 일주기성이 있다. 몸은 비록 느끼고 있지는 못하지만 지구의 물리적인 영향을 끊임없이 받고 있으며 그에 대응하고 있는 것이다.
현대에 들어 예전에는 앓아보지 아니했던 무수한 병들이 새롭게 발생하고 있는 것도 변화하는 지구의 환경에 대해 인체내부 간에 서로 해결하지 못할 영역이 만들어 졌기 때문이다. 이것이 환경 호르몬의 영향이라고 학자는 말하고 있다.
5) 결론적으로 지구 속에는 우라늄 등의 방사능 물질이나 광맥, 단층 등이 있어서 많은 전자기파가 생기고 이들이 지표로 방사 되면서 수맥을 만나게 되면 더욱 강해지는데 이것이 수맥파이다.
수맥파는 바로 좌회전 전자기파이다. 인체가 전자기파에 노출되면 체온이 올라가고 칼슘의 이동을 방해하며 혈액속의 항암물질인 T.N.F-의 양을 적게 한다. 또한 생체리듬을 깨뜨리고 각종 질병이 생기게 된다.
고압선 가까이에 사는 어린이는 백혈병 발병률이 98.5%라는 통계상에서 볼 수 있듯이 전자기파의 피해들이 계속 밝혀지고 있음은 간접적으로 수맥 파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직시해야 할 것이다.
4. 수맥파를 감지하는 기 수련법
이 수련법은 선천적으로 기감이 민감하거나 후천적으로 수련을 통하여 할 수 있다. 즉 인간의 생체에너지를 이용하여 수맥파장을 감지하는데 기감수련법은 많은 수련이 필요하다.
(1) 명상 & 호흡 다듬기
수맥파의 파장과 공명을 가지려면 우선은 자신의 몸이 정화 되어야한다. 자신의 감각이 무디어져 있거나 스트레스에 의해 감성이 좌우 될 때엔 정확한 기감을 가질 수 없다.
수맥파를 느끼는 것은 결국 우리의 감각기관이고 그 기관에서 느껴졌을 때 비로소 탐사기구가 표시를 해주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우리의 몸(생체에너지=기감)이 파장을 느낄 수 있는 최상의 상태가 되었을 때에 우리는 정확하게 인체에 해로운 유해파장을 찾을 수 있다. 그러한 상태에 도달하기 위해 최상의 컨디션을 가질 수 있는 상태가 명상에서 α파 상태의 뇌파를 낼 수 있는 상태에 도달 해 있어야 한다. 명상에 드는 방법은 모든 긴장된 마음의 상태와 근육을 이완시키기 위해 눈을 감고 조용히 복식호흡을 하며 숨고르기를 하면서 무상무념에 든다.
아랫배 배꼽 하단에 큰 풍선이 매달려 있다고 생각하고 코로 숨을 들이키면서 아래풍선에 바람을 넣는 것처럼 서서히 자신의 호흡에 맞게 숨을 배에 넣고 다시 코로 숨을 천천히 내어 쉬면서 들이킬 때"단전"하고 읊조리고 내쉬면서 또"단전"이라고 나지막이 속으로 부르면서 호흡을 가다듬는다. 모든 생각은 다 버리고 들숨과 날숨을 생각하면서 천천히 온몸을 이완시킨다. 이때에는 내가 무엇을 하는지 혹은 무엇을 할 것 인지도 잊고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어 좋은 감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탐사에 임해서는 안된다.
① 술이 취해 있는 상태이거나 술이 완전히 깨지 않은 상태
② 스트레스를 받아 생각이 한쪽으로 편향 되어 있을 때
③ 몸이 아프거나 찌뿌등 한 경우
④ 시간에 쫒기거나 몸이 긴장해 있을 경우
⑤ 비가 오거나 날씨가 흐려 있을 경우
(2) 수맥파를 감지하기 위한 기초 보행법
① 걸음걸이는 자신의 발 크기(Size) 만큼 보폭으로 한다.
② 발바닥을 바닥에 끌면서 가지 말고 최대한 바닥에 가깝게 있도록 하고 되도록 무릎은 굽히지 않는 것이 좋다.
③ 자세는 머리와 등이 일직선이 되도록 하고 시선은 반드시 전방을 보면서 사각으로 엘로드의 움직임을 잘 관찰하여야 한다.
④ 출발선상에서 첫발을 움직일 때는 발을 떼기 전에 반드시"수맥","수맥"을 두 번 이상 읊조린 후에 발을 뗀다. 왜냐하면 만약 서있는 발밑에서 부터 파장을 밟고 있었다면 수맥파장을 벗어나는 순간 엘로드가 작동하기 때문에 첫발을 떼면서부터 수맥을 찾는다는 마음이 무의식적으로 작동해야 한다.
⑤ 걸어갈 때에는 반드시 사각으로 엘로드를 주시하며 다른 생각을 갖지 않도록"수맥"을 계속적으로 읊조리며 걷다가 엘로드가 미세하게 반응을 하면 서지 말고 보폭을 조금 줄이면서 사각으로 엘로드를 주시하다 계속해서 엘로드가 반응하면서 서서히 안쪽으로 완전히 겹쳐지면 두발을 모은 후 엘로드를 내린 다음 그 자리에 선다. 무의식적으로 감지된 이러한 수맥파장이 다시 감지될 경우 엘로드가 작동되며 "이것이 수맥파 "다 라고 인지한다.
수맥파를 감지하는 최고의 도구는 인간의 몸이다. 인간의 기는 바로 수맥파를 감지할 수가 있다. 따라서 인간에게 있어서 기의 작용은 중요하다.
기는 생명을 유지하는 동력원이다. 기에 대한 다양한 이름은 살아있다는 반증이다. 원기, 패기, 호기, 살기, 온기, 냉기, 음기, 양기, 한기 등등이다. 이처럼 기는 스스로의 생명 즉 자의식을 가지고 있는 에너지이다. 우리는 운동을 통하여 몸의 건강을 유지하는 것처럼 기 훈련을 통하여 마음을 편안하게 유지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소위 심상훈련을 연마해야 한다. 몸의 기운을 원만하게 유지하고 기 흐름을 유통시켜 신체를 단련하는 것이다. 기 능력의 향상은 개인의 신체와 정신의 연마에 따라 각기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자신의 환경에 맞는 기 운동을 찾아 꾸준히 기를 연마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다
- 보금 풍수 수맥 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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