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후다닥 끓인 건새우 아욱국입니다..
아이들 국 한 그릇 먹고 힘내서 영차영차 학교 보내고, 신랑도 출근준비 끝냈습니다.
제가 어릴적엔 아욱국을 여름에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은 정말 빠릅니다.
제가 끓이면 옛날 먹던 그런맛이 안나네요..
친정엄마의 손맛과 사랑이 들어가서 맛 있었나봐요....
저는 아욱이 넘 연해서 한번 데쳐서 끓였답니다.
원래, 줄기에서 향이 많이 난다고 하여..버리지 말고 육수낼때 우렸답니다.
얼마전 우수활동으로 도착한 선물 건새우
전, 다진마늘 넣지 않고, 된장맛만 내서 보글보글 끓였어요..
아욱국 드시고 힘 내세요~~~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카아라 원글보기
메모 :
'요리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30분만에 쪽파로 만든 5가지 초간단 밑반찬 (0) | 2011.05.31 |
---|---|
[스크랩] 오렌지달걀샐러드-봄날 춘곤증 이겨봐요.. (0) | 2011.05.30 |
[스크랩] [밥새우 견과류 약고추장] (0) | 2011.05.26 |
[스크랩] 야들야들 부드러운 돼지 목살로 만든 보쌈~ (0) | 2011.05.26 |
[스크랩] 그냥 먹어도 맛있어!! 부드럽고 쫄깃한 표고진미채전,,, (0) | 2011.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