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콩나물국밥 만들기입니다~^^
술마신 다음날 쓰린속을 풀어주는 숙취해소에 도움이되는
콩나물국밥~~
뜨겁고 시원한 국물을 몇숟갈 떠먹으면
지난날의 숙취는 어디론가 사라져버리죠~ㅎㅎ
콩나물국밥맛의 비결은..
멸치로 진한 국물을 내는것으로부터 시작하는데요..
생각보다 간단한 콩나물국밥 만드는법..
함께 알아보도록해요~^^
yeye yeye yeye yeye 콩나물국밥 yeye yeye yeye yeye
재료: 콩나물350g, 다진김치, 어묵약간, 다진대파, 다진청양고추, 다진홍고추, 새우젓, 새우젓국물, 다진마늘, 밥, 통깨
육수: 물13컵, 다시멸치2줌, 마른다시마 10x10센티 2장, 표고밑둥
콩나물양념: 다진마늘1/3숟갈, 다진파1/3숟갈, 고추가루1/3숟갈, 간장2숟갈, 참기름1숟갈
콩나물국밥에서 가장 중요한
육수 만들기입니다~~
물18컵에 신선한 다시멸치2줌과..
마른다시마, 표고밑둥을 넣고 팔팔 끓기시작하면
중약불로 줄인후 40분정도 푹 끓여주세요~
멸치육수가 진하게 끓여졌으면..
건더기는 건져 버려주고..
깨끗하고 진한 멸치육수만 걸러줍니다~
콩나물은 깨끗이 씻어준후..
멸치육수를 팔팔 끓여
멸치육수에 퐁당 넣어
뚜껑열은채 5분동안 끓여줍니다~
맹물대신 육수에 콩나물을 삶으면..
콩나물도 더 맛있고
육수에도 콩나물의 맛과 영양소가 고스란히 들어
더 맛이 좋답니다~
끓여 건진 콩나물은 물기를 빼준후
콩나물양념재료를 모두 넣고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날콩나물을 넣고 국밥을 만들면
콩나물에 간이 베어들지 않고 겉돌아 맛이 덜해요..
양념에 무쳐서 밥과 앉혀 끓이면
한결 맛있는 콩나물국밥이 된답니다~~^^
요까지만 하면..
콩나물국밥은 다된거나 마찬가지에요~ㅎㅎ
함께 넣어줄 대파는 송송 썰고..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다져준비해 둡니다~
콩나물국밥은 뚝배기에 끓여야 제맛이죠~^^
뚝배기에 밥을 2/3공기정도 담고..
무친 콩나물과 다진김치, 어묵약간을 썰어올리고..
다진마늘1/2숟갈과 새우젓 1/2숟갈을 올려줍니다~
진한 멸치육수를 넉넉히 부어주세요~
불에 올려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알맞게 끓여지면..
송송썬 대파와 다진고추..
새우젓국물 2/3숟갈정도 넣어 간을 맞추어줍니다~
새우젓과 새우젓국물은
입맛에 맞게 조절해서 넣으심 되어요~^^
마지막에 통깨 솔솔 뿌려내면 완성이에요~~^^
얼큰하고 시원한 콩나물국밥이에요~^0^
보기엔 이래도 왠만한 전문점 국밥만큼 맛있을거에요~ㅎㅎ
숟가락으로 휘 저어보니..
군침이 꿀꺽~~!!
식기전에 뜨거울때 빨리빨리 먹어주어야해요~ㅎㅎ
한숟가락 푹떠서
후후~~ 불어가며 먹어주어야 제맛인데요..
급하게 먹다가는 입천장 홀라당 벗겨진답니다~ㅎ
앞접시에 덜어 식혀가며 먹어주어야
안전해요~ㅋ
가끔.. 이렇게 뚝배기에 푹 끓여낸
국밥 생각날때가 있는데요..
만만하고 간편한 콩나물국밥 끓여드셔보세요~
너무 맛있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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