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요리 따라하기 아구찜
아구찜 집에서도 할수있다! - 생선찜의 대가! 아구찜!
아구찜은 할때는 약간 말린 상태에서 조리해야
살이 잘 부스러지지 않고 씹히는 맛도 좋습니다.
바람이 잘 통하는 서늘한 그늘에서 손으로 만져봐
끈끈한 점액이 묻어나지 않을 정도로 말리는 것이 적당하며 .
너무 말랐다 싶으면 끓이기 전에 물에 잠시 불려
부드럽게 만든뒤 조리하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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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찜 재료소개 아귀中1마리. 미더덕300g. 콩나물300g. 미나리1/3단
양념 : 양파1/2개. 쪽마늘4쪽. 생강가루조금.소금1큰술. 고추가루4큰술. |
아구는 이빨을 잘라내고 입을 벌린뒤
속 껍질을 한겹 벗겨내고 내장을 잡아당겨 속을
깨끗하고 해서 준비. ... 요즘은 가게에서 미리 다 손질해줌
손질해서 먹기좋게 썰어온 아귀는 옅은 소금물에 여러번 씻어
채반에 널어 꾸덕꾸덕하게 하루정도 말린다.
( 이리 말렸다 사용해야 아귀살이 더쫀듯하고 맛있음)
미더덕은 소금물에 씻은뒤 꼬치로 구멍을 내 물기를 빼둔다.
콩나물은 머리와 꼬리를 떼고 씻은후 물기빼서 준비.
미나리는 앞잎사귀 부분은 뜯어주고 밑단에 억센부분도 잘라내고
연한 줄기를 골라 4~5cm 길이로 썰어서 준비.
고추.대파도 어슷썰기해서 준비
모든재료손질이 완성됐어요~
이거에 앞서 ~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 두는게
가장 먼저 해줘야 할일이에요 ㅎㅎ
편집을 하다보니 사진이 좀 바뀌었네요~
가장먼저 양파1/2개. 쪽마늘4쪽.
생강가루조금.소금1큰술. 고추가루4큰술. 올리고당1.5큰술
재료들을 한데 넣고 믹서기에 갈아 냉장고에 숙성시켜둔다.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놨다~
아귀하루 꾸덕꾸덕 말려 조리할때 꺼내쓰시면
더 감칠맛나는 아귀찜을 만드실수 있을꺼에요~
냉장고에 하루정도 숙성시켜고 난후에 사용
참기름. 깨소금. 후추는 요리후에 뿌려준다.
꾸덕하게 말린 아귀는 흐르는 물에 씻어물기빼서 냄비에 담고 아귀가 잠길정도의
물을 붓고 센불에 올려 끓이다가 생선살이 익으면 바로 불을 끈다.
너무 오래 끓이면 아귀살이 부서지므로 끓어 오르기 시작하고
3분여 끓인다음에 불을 끄고 10숟가락 정도의 물만 남기고 삶을물을 쪽 따라낸다
위의 재료의 콩나물 미더덕. 고추. 미나리를 넣고 양념장을 끼얹어 뚜껑을 덮고 끓인다.
한소끔 끓어 오르면 뚜껑을 확 열어 수증기와 함께 생선 비린내를 날려 버린 후
녹말물을 끼얹어 농도를 맞추고 후추약간 뿌리고 참기름과 깨소금
넉넉히 둘러 골고루 잘 섞어서 접시에 담아낸다.
미리 개어둔 녹말물로 걸죽하게 농도를 맞춘후
버무려 통깨와 참기름 뿌려서 마무리
-------------------------------------------- 아구찜 맛있게 냠냠
만드는게 손이 좀 가서 그렇지..
일반 생선찜하고 비슷해요.. 아구는 하루정도 채반에 널어 말린뒤에 사용하셔야 하는데요
말릴때햇빛이 아닌 바람이 잘 통하는 서늘한 곳에 말리면 더 굿@@
요즘 같은 날씨가 바로 아구 말리기 딱 좋은 날씨랍니다..
이녀석이 못생겨서 그렇지 꾸덕하게 말려서 찜해먹으면 이만한 별미생선도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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