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도 비가 계속 이어진다는
기상예보가 있네요
습도도 높고
불쾌지수도 오르기 쉬운 장마철!
힘들수록
서로 격려하고 포용하며
사랑하는 마음의 여유를
갖어보는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쫀득쫀득한 가래떡과 향긋한 깻잎!
지친몸에 에너지 재충전 역할의 생마로
두가지의 깻잎전 준비 했습니다
재료 : 참치캔150g,두부1/2모,깻잎20장,당근,양파,각1개씩
계란3개,가래떡10cm크기2개,죽염,파,마늘,참기름,밀가루
위의 양념을 준비한후
가래떡,양파,당근,파 잘게 썰어 준비해요
두부,참치는 수분을 짜낸후
미리 준비한 야채와 섞어요
두개의 계란은 체에 한번걸러 계란끈 제거하여
죽염으로 간 해놓구요
준비한 속재료는 밀가루,계란,죽염,참기름,파,마늘을 넣어
충분히 섞어줍니다
깻잎은 미리 씻어 물기를 제거한후
한쪽면에 살짝 밀가루를 발라
1/2만 속재료를 채워요
속재료 채운 깻잎을 반달모양으로 접은후
겉에다 밀가루를 살짝 뭍혀
팬에 지져 줍니다
더위,장마에 지친 입맛을 돌아오게하는
향긋한 깻잎전입니다
가래떡을 넣어 씹는 식감도
쫀득쫀득 ~~
부치는 즉시 사라지지만
"임맛" 의 기분은 흥이 날수밖에요
마 깻잎전
위의 속재료를 1/3정도 남겨
마침 냉장고에 생마가 있어 믹서에 좀 갈아 넣고
깻잎도 송송 썰어 손쉬운 동그랑땡도 만들었답니다
(Point : 마의 식감은 한번만 획~ 살짝 갈아줘야 잘 느낄수 있겠죠?)
"산의 뱀장어" 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마!
아삭아삭 생마의 식감도 굿!
지친 몸과맘을 회복시켜 줍니다
고소한 부침요리는 언제나 환영이지만
오늘같은 날씨엔 더욱더 잘 어울리고
우울한 기분도 싹~~
사라지게 해줍니다
"임맛"의 참살이 요리가 궁금하신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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