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물가가 장난 아니죠 ㅎㅎㅎ
먹고싶은 피자한판 주문해 먹으려면 헐~~~
가격이 장난 아닙니다
그럴때 간단하게 집에서 만들어 먹을수 있는 피자 소개 시켜드릴께요
시장에 가면 널려있는 감자를 도우로 해서
다요트에도 좋고
가격도 저렴한
엄마표 핏자 ㅎㅎㅎ
빵 도우와는 또다른 색다른맛~~~
얼마나 맛있는지
한번 해 먹고 나면 또 먹고 싶어져요
여우네 감자피자 함 보실래요^^
재료: 감자3개, 피망반개, 사각햄1개, 양파1개, 양송이버섯3개, 스파게티소스
올리브유 약간, 마늘2큰술, 버터2큰술
감자를 미리 한번 더 구워서 더 바삭한 도우가 됐네요^^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얇게 편으로 썰어줍니다
전 자주 감자로 해서 감자가 노래요 ㅎㅎㅎ
그냥 일반 감자로 해도 된답니다
썰어둔 감자는 물에 담가서 전분을 빼 줍니다
피자팬에는 올리브유를 발라둡니다
물에 담가둔 감자를 체에 걸러준 뒤 키친 타울로 물기를 닦아줍니다
물기를 제거한 감자를 피자팬에 돌려서 담아줍니다
이런 모양이 되도록 해 주면 됩니다^^
감자는 얇게 썰어주면 바삭한 씬피자가 되고
약간 두껍게 썰으면 씹는맛이 있는 피자가 되어요~~
녹인 버터에 마늘을 섞어서 감자에 골고루 발라줍니다
가까이에서 찍어 보았어요 ㅎㅎㅎ
감자는 200도 예열된 오븐에 넣고 20분간 구워줍니다
미리 한번 구워주면 감자가 훨씬 잘 익어요~~~
감자를 익히는 동안 마늘버터향이 흠~~~~ 장난 아닙니다
감자가 익을 동안 토핑을 준비하는데 장식용 조각은 이리 하면 되고
뿌려줄 토핑은 요기로☞ http://blog.daum.net/gongju0020/217
감자가 다 궈구워져 나왔어요
요것만 먹어도 맛있겠는데요 ㅎㅎㅎ
감자위에 소스를 골고루 발라준 뒤에
잘게 썬 토핑을 뿌려주고 그 위에 장식용 토핑을 올려줍니다
마지막으로 피자치즈를 뿌려주시고
200도 예열된 오븐에서 25분간 구워주시면
고소하고 바삭한 감자피자 완성^^
저는 가위로 잘라 보았는데요
도우가 빵이 아니라 감자기 때문에 젓가락으로 그냥 떼어 먹어도 된다는거 ㅎㅎㅎ
속은 포슬포슬 겉은 바삭바삭한 감자가 너무 맛있엇어요
전 좀 두텁게 해서 든든함과 씹는맛을 선택했네요
먹어보지 않고 눈으로 봐서는 도우가 감자라는걸 모르겠더라구요
바삭한 끝부분도 햄이랑 치즈랑 같이 올려서 먹으면
앙~~~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르겠답니다
여러분도 영양이 풍부한 제철 감자로 간단한 영양간식 한번 만들어 보세요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 할거에요
'요리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순두부찌개 (0) | 2011.06.28 |
---|---|
[스크랩] 감사의 복분자 스무디 (0) | 2011.06.27 |
[스크랩] 자취생 필수 밑반찬 꼴뚜기볶음 (0) | 2011.06.25 |
[스크랩] [육우차돌박이 관자 샐러드] (0) | 2011.06.24 |
[스크랩] 원기회복과 스태미너짱~! 마늘강정과 마늘쫑튀김 (0) | 2011.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