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 갔더니 몰,파래,미역,진저리...
해초들이 많이 보이네요.
그중에서 손질도 편하고... 일단 밥하는 사람이 편해야죠.^^;;
씹는 맛이 좋은 몰을 한뭉치 사왔어요.
유난히 초록이 싱싱해 보였는데...
데쳐 한덩이씩 뭉쳐 놓고 파시는거라네요.
그래서 얼른 사가지고 왔습니다.
몰 액젓무침.
시장에사 데쳐서 파는 을 사왔습니다.
그래도 집에서 3번정도 물에 흔들어 씻어 물기를 최대한 짜고....
젓가락질하기 좋게 썰어 줍니다.
손질한 몰을 그릇에 담고
곱게 채썬 무 한줌..100g을 함께 담아 주세요.
맑은 멸치액젓 3큰술,다진마늘 1큰술,통깨 1큰술,고추가루 1큰술
을 넣고 고루 섞어 무침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몰과 무채가 담긴 그릇에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 주시면 된답니다.
몰이 다시마에 비해 질감은 좀 질겨요.
대신 오돌오돌 씹는 맛이 있답니다.
요래 무쳐 놓고 밥에 비벼 먹으면 맛있어요~~
늘 찾아 주시고 따스한 댓글 남겨 주시는 우리이웃님들 감사해요~~^^*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배고픈맘 원글보기
메모 :
'요리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임금님이 드셨다던 두부선 다이요트 요리로 짱이랍니다~~ (0) | 2011.03.12 |
---|---|
[스크랩] 냉이 한 소쿠리의 행복... (0) | 2011.03.12 |
[스크랩] 든든한 봄 반찬 6가지 (0) | 2011.03.10 |
[스크랩] 빈혈에 좋은 달래전 (0) | 2011.03.10 |
[스크랩] 이것만 알면 쉽다! 나물 요리 맛내기 포인트 10 (0) | 2011.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