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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세월아 난 한번도 너에게 잘 가라고 이야기 한 적이 없다

수맥박사 2010. 12. 22. 12:53



 


 

 



♣ 세월아 난 한번도 너에게 잘 가라고 인사 한 적이 없다 ♣

세월아 난 한번도 너에게 잘 가라고 인사 한번 한 적이 없다!
너 또한 나에게 잘 있으라 하고 말 한 적이 없다.

그래도 난 너와 아주 오래도록 함께 했으며
너와 함께 행복했었고, 너와 함께 슬퍼했었다.
그리고 너와 함께 불행 했었다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다.

나는 널 한번도 보낸 적이 없었으며
나는 한번도 널 오라 손 짓 하지도 않았다.

세월아! 이젠 너가 많이도 소중하다.
이젠 나도 너의 소중함을 알고있다.

그러나 너의 소중함으로 내 마음이
무거워 질 수록 자꾸만 자꾸만 슬퍼진다.
아주 오래도록 너와 함께 할 줄 알았었는데..

이제는 나도 알고 있다.
너와 오래는 함께 할 수 없다는 걸..
그래서 가끔은 슬퍼지기도 한다.

오래도록 내게 머물러 있어줄줄만 알았다.
이젠 가는 너가 너무나도 밉다.

얼마만큼 더 남아 있어줄지는 모르지만
결코 머물러 주지는 않겠구나.
가는 세월이 밉기만하구나~~~

- 좋 은 글 -

 


★ 인(仁)

늘 좋은 내용의 글이나 그림, 정보, 풍물 등을
꾸준하게 발송 및 수신하게 됨은 즐거움이니
이것을 ''인(仁)'' 이라 한다.

 

 
★ 의(義)
 
정성들여 보낸 메일을
메일함을 곧 확인해서 읽어주니
이것을 ''의(義)'' 라 한다.

★ 예(禮)

재미있는 글을 읽었을땐 그 글을 보낸이에게 간단하게
답장을 해서 감사의 뜻을 전하는는 것
이것을 ''예(禮)'' 라 한다.
 


 
★ 지(智)

항상 좋은 내용의 메일을 보내 준다는 것은
어렵다는 것을 알고 상대방의 정성에 답하는
아량을 깨달으니 이것을 ''지(智)'' 라 한다.

 
★ 신(信)

좋은 내용을 취사선택해서
받는이를 위해 더욱 더 열심히 메일을 보내게 되니
이것을 ''신(信)'' 이라 한다.
 


 
★ 화(和)
메일을 받아서 읽기 만을
 하지 말고
자주 하지는 못하더라도
가끔씩 "잘 읽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라고 하는 간단한 인사말을 전한다면
일컬어 이것을 ''화(和)'' 라한다.

 
★ 겸(謙)

다른 사람에게서 온 메일내용중 좋은 메일은
혼자서만 보거나 홈페이지를
도배질하려 들지 말고 서로 공유하도록 하니
이를 '겸(謙)'이라 한다.


 
★ 노(努)
 
자신이 보낸 메일의내용에
착오가 없는가 하고
끊임없이 살피고 주의를 기울이며
보다 알찬 내용을 갖추기 위해
수정과 보완을 계속하니
이것을 '노(努)' 라 한다.

 
★ 정(正)
자신이 발송한 메일의 내용을
상대방이 받았을때
기쁨과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알차고 좋은 내용으로 정성을 들이니
이것을 '정(正)'이라 한다

 

출처 : 사주사랑
글쓴이 : 사주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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