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말 좋은글

[스크랩] 明心寶鑑 강의 34

수맥박사 2010. 12. 17. 12:09

酒中不語眞君子   財上分明大丈夫

 (주중불어진군자  재상분명대장부)

 

술취한 중에 말하지 않음은 참다운 군자요, 재물에 대하여 분명함은 대장부이다.

 

  解說  평소에 말이 적은 사람도 술에 취하면 말이 많아지기 쉽다. 그러나 취중에

떠드는 말은 누구나 술주정으로 돌려, 위신을 잃기 안성맞춤이다. 그러므로 인격을 닦은 사람은 술을 먹으면 더욱 말을 삼간다. 인간 생활에 있어서 금전 문제는 데리게이트한 경우가 많다. 금전의 거래는 분명히하고 약속은 꼭 지켜 신의를 잃지 말아야 한다. 특히 가까운 사이라도 소홀히라면 우정이나 화목에 금이 가기 쉽다. 

 

 

萬事從寬   基福自厚

(만사종관   기복자후)

 

모든일에 너그러움이 따르면, 그 복이 저절로 두터원진다.

 

解說   복은 언제나 착하고 너그러운 사람을 찿아간다. 악하고 옹졸한 사람에게는 절대로 복은 깃들지 않는다. 모든 사람에게 착하고 관대하게 처리하는 것이 자신의 복을 크게 증대시키는 길이다.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출처 : 8체질과 건강
글쓴이 : 法眞 원글보기
메모 :

'좋은말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明心寶鑑 강의 15  (0) 2010.12.17
[스크랩] 明心寶鑑 강의16  (0) 2010.12.17
재산  (0) 2010.11.15
좋은 말 ^^  (0) 2010.11.03
깨진 종처럼  (0) 2010.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