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또 조카한명 결혼하느라 시댁다녀오고..
어제 밤늦게 도착해서 오자마자 뻗어버리고나니..
아침에 울아파트 하루종일 단수라 하데요 ㅠ.ㅠ
그래서 저녁은 국 하나만 달랑 끓이고 갈치만 구워서 단촐하게 먹어줬답니다~
초간단하게 끓여서 맛있게 후루룩~~ 먹을수 있는..
굴두부국 끓여먹었답니다~
칼칼하고 시원한 맛에.. 해장국으론 그만이에요~
굴이 제철일때 맛있게 끓여먹을수 있으니..
요즘시기에 딱이랍니다~
yeye yeye yeye yeye 굴두부국 yeye yeye yeye yeye
재료: 굴300g, 두부1/2모, 풋고추1개, 대파1/2대, 소금
국물재료: 물12컵, 무100g, 마른다시마10g, 양파1/2개, 마늘5톨, 저민생강4쪽, 청양고추3개
굴두부국은 육수만 잘 만들면 어려울게 하나도 없답니다~
냄비에 물12컵을 담은후
국물재료 재료들을 모두 넣고 팔팔 끓여
진한 육수를 만들어주세요~
육수가 완성되면 건더기는 건져 버리고..
국물은 면보에 걸러 깨끗한 육수만 받아냅니다~
굴은 굵은소금물에 흔들어 씻은후..
체에 건져 준비해주시구여..
걸러낸 맑은 육수를 팔팔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씻은 생굴을 넣어줍니다~
먹기좋게 썬 두부도 넣고 끓여줍니다~
굴이랑 두부를 넣고나면 오래 끓일 필요가 없어요..
얼른 소금으로 입맛에 맞게 간을 맞춰줍니다~
간을 맞추었으면..
마지막으로 송송썬 대파와 풋고추를 넣고
한소끔만 더 끓여냅니다~~
굴이랑 두부만 넣고 휘리릭~~ 끓였지만..
시원하고 칼칼한 맛이 아주 제대로에요~^^
대접에 담아내어 밥이랑 함께 먹으면..
시원하다는 말이 절로 나올거에요~^^
통통한 굴도 너무 맛있구여..
무엇보다 국물맛이 끝내주네요~ㅎㅎ
굴은 여성들 피부미용에도 아주 좋구여..
남성들에겐 힘에 좋다는건 다들 아실거에요~
아웅.. 맛있겠지요~^^
밥한그릇 말아서 후룩후룩~~ 먹어주면..
힘이 불끈 한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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