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삶 터에서 3개월 이상 생활하게 되면, 누구나 막연하게나마 느끼는 기분이 있을 것이다. 가령, 짧은 시간을 자더라도 푹 숙면을 취하고 몸에 활력이 느껴지고 매사에 자신감이 있고, 긍정적인 마음이 들면 생기(生氣)를 받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아래의 증상이 나타나면 일단 나쁜 사기(死氣)를 의심해야 한다.
위와 같은 자각 증상의 근본원인은 대부분 나쁜 사기(死氣)이다. 이런 삶 터에서는 오래 있으면 있을수록 피해가 커지기 때문에, 사기(死氣)가 없는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지금의 잠자리나, 자녀의 책상 방향 등을 90°로 바꾸어서 배치해보고, 그후 한달 가령이 지나도 똑같은 증상이 반복되면 다른 방으로 옮기는 것이 나쁜 사기(死氣)로 부터 조금이나마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도 계속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상황이 더 악화되기 전에 전문 기감력자의 교정을 통해 사기(死氣)를 막거나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
- 보금 풍수 수맥 연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