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지각론
지지 |
寅 (정월) 나무 |
卯 (2월) 나무 |
辰 (3월) 흙 |
巳 (4월) 불 |
午 (5월) 불 |
未 (6월) 흙 |
괘 |
|
|
|
| ||
절기 |
입춘(立春) |
경칩(驚蟄) |
청명(淸明) |
입하(立夏) |
망종(亡種) |
소서(小暑) |
중기 |
우수(雨水) |
춘분(春分) |
곡우(穀雨) |
소만(小滿) |
하지(夏至) |
대서(大暑) |
지지 |
申 (7월) 쇠 |
酉 (8월) 쇠 |
戌 (9월) 흙 |
亥 (10월) 물 |
子 (11월) 물 |
丑 (12월) 흙 |
괘 |
|
|
|
|
|
|
절기 |
입추(立秋) |
백로(白露) |
한로(寒露) |
입동(立冬) |
대설(大雪) |
소한(小寒) |
중기 |
처서(處暑) |
추분(秋分) |
상강(霜降) |
소설(小雪) |
동지(冬至) |
대한(大寒) |
地支 |
괘 |
해 설 |
子
(11월)
물 |
|
壬 10일 : - : 癸 20일 - 支藏干
땅속에서 양이 생하여 회복하기 시작하는 의미로 地雷復이라고 했다. 가장 추운 동짓달 괘가 된다.
木 : 씨앗의 상태로 가장 완벽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 火 : 동짓달의 불이라, 가장 약한 상황에 해당한다. 최악이다. 土 : 얼어서 맥이 없는 상태로 불기운이 필요하다. 金 : 금이 물에 잠겼다. 오히려 유리와 같아 불리하다. 水 : 바짝 얼어붙어 있는 얼음조각이다. 불이 필요하다. |
丑
(12월)
흙 |
|
癸 9일 : 辛 3일 : 己 18일
金庫에 압축된 10%가 풀리면 그대로 100%가 된다. 丑土는 酉金(8월)과 만나면 압 축이 풀리면서 100%의 金이 된다.축토에 金을 맡김으로써 8월까지 金이 녹쓸지 않고 온전히 보관된다.金을 가둠으로써 앞으로 도래하는 나무의 활동을 돕는다. 臨은 모체 속에서 陽이 자라나서 나올 때가 임박한 괘상이다. 부모님의 정기를 받아서 세상에 곧 나오게 된다하여 地澤臨 이다.
木 : 출산 직전 火 : 좀더 성장해야 한다. 겉으로는 얼었으나 암암리에 노력하고 있다. 土 : 자신의 계절이지만 언땅이라 활발하지 못하다. 金 : 다소 냉랭하여 힘들지만 丑土와 金은 천생연분이다. 푹푹 찌는 여름날에 태어난 金이라면 축토는 천금의 가치가 있다. 水 : 별로 반갑지 않은 관계이지만 다른 계절에는 丑土 속에 癸水와 辛金이 압축되어 있어 표면적인 관계와는 다를 수 있다. |
寅
(정월)
나무 |
|
戊 7일 : 丙 7일(火과 생을 받다) : 甲 16일
겨울에서봄,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는 불안정하다.봄은 시작되었으나 그 기운이 아직 땅을 뚫고 나오지 못했다.泰는 아버지의 정액과 어머니의 난자가 결합하여 한 생명이 이 땅에태어나는 것을 의미하여 地川泰가 된다.
木 : 주체세력으로 기지개를 켜고 일어나고 있다. 火 : 홈그라운드이다. 어머니 젖을 물로 나른한 휴식에 들어갔다. 土 : 분주하다. 물의 작용도 막고 목의 기운이 뿌리를 펴도록 협조한다. 寅월의 戊土는 몹시 피곤하다. 金 : 패전지장은 말이 없다. 水 : 방금 아이를 출산하였으니 곤하여 휴식이 절대 필요하다. |
卯
(2월)
나무 |
|
甲 10일 : __ : 乙 20일
木은 있는 힘을 있는 대로 다 받았으므로 모든 기운이 넘쳐있다.대장(大壯)은 하늘 (川) 위에 우뢰(雷)가 울리는 상으로 안으로 강건하고 밖으로 크게 움직여 씩씩하니 雷天大壯이라 부른다.
木 : 상당히 왕성한 힘을 축적하고 막 터지려는 상황이다. 火 : 기세 좋은 힘을 가지고 있어서 웬만한 장애물은 극복할 수 있다. 土 : 나무의 剋을 받아 허약해질대로 허약해져 있다. 죽고 싶다. 金 : 나설 때가 못된다. 상황 판단을 잘못하며 木에게 되려 당한다. 水 : 木이 기세 좋게 물을 흡수하니 완전히 탈진 상태라 휴식해야 한다. |
辰
(3월)
흙 |
|
乙 9일 : 癸 3일 : 戊 18일
辰土는 물의 창고이다. 戊土는 옹벽으로 단단하여 제방 둑과 같다. 흙이 많아야 물을 가둘 수 있다. 戊土가 많은 까닭이다. 金을 보호할 때는 축축한 습토(丑土)가 제일이고 물을 보호할 때는 단단한 陽土(戊土)가 제일이다. 乙木은 파수꾼이다. 澤天결은 못의 기운이 증발하여 하늘에 떠 있는 상황이므로 아래의 5陽에게 결단이 나는 의미로 예의를 잃은 것이다. 陰이 하늘 위에 있으니 위태하다하여 서둘러 지장간에 저장했다.
木 : 진토를 만나면 상당히 좋아한다. 자갈도 없어 이롭고 평안하다. 火 : 잠복기이다. 발복기를 앞두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이다. 土 : 봄볕에 단단해져서 강하다. 金 : 진토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활동적인 金에게는 위력을 보장한다. 水 : 왕성하지 못하지만 물창고의 癸水와 긍정적인 교감이 있을 듯 하다. |
巳
(4월)
불 |
|
戊 7일 : 庚 7일(金이 生을 받다) : 丙 16일
金木은 생을 받으면서 고통을 겪는다 - 왕성해져도 치열하지 못하다. 水火는 생을 받으면서 순탄하다 - 왕성해지면 매우 강렬하다. (겨울.여름) 乾은 강건한 하늘의 성정을 나타내며 안팎으로 하늘의 상이니 하늘이 거듭하였다는 뜻으로 重天乾이 된다.
木 : 火을 생해주느라 탈진된 상태이니 물이 갈급하다. 火 : 불에 불을 보태면 산천초목의 원망을 듣는다. 조용히 쉬어야 한다. 土 : 황태자이다. 자신의 대관식을 기다리며 활기가 넘쳐있다. 金 : 시련이 깊어지지만 동시에 암암리에 생기운을 받고 있다. 외곤 내실 水 : 상황이 절박하다. 만물이 목말라할때 큰 바위의 도움을 받는다. |
午
(5월)
불 |
|
丙 10일 : 己 9일 : 丁 11일
丙(빛)과 丁(열)이 만났으니 필수 일이 벌어질 것이 뻔하다. 己(陰土)가 丙丁火의 강력한 폭발 성분을 흡수하고 있다. 天風구는 하늘 아래에 바람이 부는 상이니 맨 아래의 일음(日陰)이생기는 의미가 들었고 다시 반복됨을 의미한다.
木 : 열기에 그을리기 십상이라 시원한 물줄기가 절실하다. 시원한 물이 충분하면 후끈한 열이 상당한 성장을 도울 것이다. 火 : 절정에 달했으니 쇠락의 길을 출발했다. 回光反照하여 쇠락의 끝자락에서 일시 난폭해질 수 있다. 土 : 土의 입장에서는 차세대의 주인이니 당당하다. 金 : 가만히 있자. 까닥하면 한번 피어보지도 못하고 공격을 받는다. 水 : 힘이 허약하다. 수원지(金)이 필요하다. |
未
(6월)
흙 |
|
丁 9일 : 乙 3일 : 己 18일
급히 서둘러 나무 창고를 만들었다. 가을이 오면 위험하기 때문이다. 창고에는 묘목과 죽은 나무를 거두어둘 필요가 없으므로 완벽하게 안전한 씨앗(木精) 상태로 乙木을 저장해 둔다. 陰土에 맡긴 이유다. 戊土는 수분함량 0%로 질 좋은 곡식을 생산해 낼 수 없다. 川山돈은 하늘 아래에 산이 있는 상이니 세상을 떠나 산 속에 은둔하여 천명을 기다리는 모습이다.
木 : 메말라 있기는 하나 水의 장단에 따라 의지처를 삼을 수 있다. 火 : 시들어가고 있는 상황이지만 나름대로의 여력이 있는 상태이다. 土 : 대단한 위력, 왕성한 세력을 가진 상황이다. 金 : 조금만 기다리자! 곧 나의 시대가 도래한다! 水 : 최악의 상태이다. 조용히 기다라고 있어야 한다. |
申
(7월)
쇠 |
|
戊己 7일 : 壬 7일(水가 생을 받다) : 庚 16일
己土는 未月 폭염의 잔영이다. 壬水는 삼라만상의 火氣를 지어하여 결실을 맺도록 돕는다. 천지비(天地否)라는 말은 위는 하늘이고 아래는 땅인 형국이니 서로 생성의 의미가 없다는 뜻이고 발전이 멈춘다고 본다.
木 : 포악한 金을 피해 벌써 창고 속에 깊이 숨었다. 火 : 도와줄 목이 숨었으니 똑같은 처지가 되었다. 土 : 흙의 성질에 따라 다르다. 金 : 그동안 성장해왔던 에너지가 폭발했다. 전성기다. 水 : 바위밑에 졸졸졸 흐르는 생수라. 마냥 행복한 순간이다. |
酉
(8월)
쇠 |
|
庚 10일: __ : 辛 20일
1천 번 달궈진 순도 10%의 강철이다. 그 땅(바위.암석)을 지탱하는 힘닭이 새벽을 알리다. 바람직한 길이 열린다는 뜻. 새벽 木의 시간을 金이 깨다. 결실인 달걀, 칼끝 - 닭의 부리 매우 旺하여 火까지도 끌여들이는 막강한 磁力을 가졌다. 결실과 죽음 - 서쪽 - 서방정토 - 생의 마감風地觀은 위에 바람이 있고 아래에 땅이 있어서 땅 위에 바람이 부는 형상이라 만물이 흔들리는 의미가 있다
木 : 木은 성장을 멈추고 죽음을 기다리다 火 : 체면이 구겨지기 전에 조용히 봄날을 기다리자 土 : 앞에서 설치지 않는 것이 가장 안전한 보호수단이다 金 : 가을에 최강자이다. 水 : 金보다 강하기가 한 수 위다. 두려울 상대가 없다. |
戌
(9월)
흙 |
|
辛 9일 : 丁 3일 : 戊 18일
메마르고 더운 흙, 황무지이다. 돌맹이도 많다.개가 짓는 동네, 물빠짐이 좋아야 주거지로는 좋은 토양이 된다. 물의 계절이 오고 있다. 불씨를 가둬라. 메마른 흙이 '화덕'이 되었다. 산지박(山地剝)은 위는 산이고 아래는 당이니 땅 위에 산이 높아서깎이는 형상을 취하고 있다. 단단한 씨앗을 갈무리하라
木 : 생 기운이 모두 단절되었다. 火 : 메마른 흙이 화덕이 되어 불씨를 숨겨놓았다. 土 : 화려하지 못하나 자신의 임무에 충실하다. 金 : 물과는 사이가 좋으니 저력은 있으나 강추위는 오히려 極이다. 水 : 단독으로는 만만치 않지만 조금만 기다리면 때가 온다. |
亥
(10월)
물 |
|
戊 7일 : 甲 7일(木이 生을 받다) : 壬 16일
물로 시작된 한해가 물로 마무리 되고 있다. 돼지는 장수이다. 영생 하나의 끝이면서도 또 다른 시작이 된다. 나무는 물과 戊土가 필요하다. 물의 냉기운(얼음)을 제어한다. (부동액) 나무가 興할 때 火은 위험하다. 戊土가 불을 잡다.戊土에 壬水가 極을 받으면 정신을 바짝 차리고 甲木을 지킨다. 중지곤(重地坤)은 흙이 거듭 쌓여 있는 형상이니 매우 두터운 흙을 의미하게 된다. 양의 기운이 모두 죽고 생명들은 깊은 휴식에 들어갔다. 그러나 나무의 싹이 잉태되어 자라고 있다.
木 : 잉태되어 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매우 좋은 에너지를 얻고 있다. 火 : 불은 죽을 지경이다. 나무가 도와주었으면 좋겠다. 土 : 겨울에 흙은 생산을 소출할 수 없다. 봄까지 기다리는 것이 상책. 金 : 물과 친해도 金이 얼음을 만나면 유리처럼 약하다. 水 : 물의 기운이 차고도 넘친다. 자신의 계절을 만나 정신이 없다. |
* 水火의 體用변화
體는 어떤 물질로 이루어져 있느냐?
用은 어떻게 쓰이느냐?
자평명리학에서는 體를 버리고 用을 쫒는다.
子 = 體(陽水) 用(陰水)
亥 = 體(陰水) 用(陽水)
午 = 體(陽火) 用(陰火)
巳 = 體(陰火) 用(陽火)
* 5일, 시간의 一候
예전에는 5일을 한 단위로 해서 일후(一候)라고 불렀다.
1년은 72후가 되는데, 이것을 곱해보면 360일이 된다.
어째서 단위를 5일로 했는가에 대해서는
정확히 그 이유를 알 수 없으나 아마도 5일은 60時辰에 해당하니까,
시간이 한 바퀴 돌아가는 것을 일후(一候)라고 하지 않았을까 싶다.
그리고 이것은 전통적으로 전해 내려오던 장날과도 완전히 일치한다.
5일장에는 시간이 한 바퀴 돌아가는 법칙이 내재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一候가 3번 변화를 일으키면 一氣가 된다.
여기에서 3번이라는 것은 삼원(三元)의 이치에서 나온 것으로 생각되는데,
삼원은 상원(上元) 중원(中元) 하원(下元)이다.
이것은 매년의 흐름도 60년씩 3번 반복하게 되어 있다.
그래서 상원 갑자, 중원 갑자, 하원 갑자라고 말하는데,
이렇게 해서 180년간 반복하게 되어 있다.
이러한 형식은 매년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매시간에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
60시간이 3번 반복하는 동안에 상,중,하원이 흐르고,
그렇게 되면 하나의 기(一氣)라는 단위가 발생하는 것이다.
이것이 비로소 24개의 節期 가운데 하나의 節을 구성하게 되는 것이니까
가령 立春이 지나고 3候가 되면 雨水가 되는 것이다.
'각종 조견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육십 갑자 (0) | 2011.09.11 |
---|---|
[스크랩] 풍수 천간 지지의 합과 충 (0) | 2011.09.11 |
[스크랩] 12신살조견표 (0) | 2011.09.11 |
[스크랩] 육친(六親) (0) | 2011.09.11 |
[스크랩] 용신론 (0) | 2011.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