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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왕 카네기

수맥박사 2011. 7. 21. 10:39

 

 

    반드시 밀물은 온다

    세계 제일의 경영자이자 엄청난 부호로
    이름을 날린 철강 왕 "카네기"의 일화이다.

    카네기의 사무실 한켠, 화장실 벽에는
    어울리지 않게 볼품없는 그림 한 폭이 걸려 있었다.

    그것은 유명한 화가의 그림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림 솜씨가 뛰어난 작품도 아니었다.

    그림에는 그저 커다란 나룻배에 노 하나가
    아무렇게나 놓여 있을 뿐이었다.

    그러나 카네기는 이 그림을 보물처럼
    아꼈다고 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카네기는 춥고 배고팠던 청년 시절에 그 그림을 만났다.

    그리고 그림 속, 나룻배 밑에 화가가 적어 놓은
    다음 글귀를 읽고 희망을 품었다고 한다.

    "반드시 밀물이 밀려오리라.
    그 날 나는 바다로 나아가리라."

    카네기는 이 글귀를  읽고
    '밀물'이 밀려올 그 날을 기다렸다.

    비록 춥고 배고픈 나날의 연속이었지만 그 글귀는
    카네기가 시련을 극복하는 데 원동력이 되어 주었다.

    그리고 마침내 세계적인 부호가 된 카네기는
    자신에게 용기를 심어 준 나룻배 그림을 고가에
    구입해 화장실 벽에 걸어 놓은 것이었다.

    우리에게도 카네기처럼 반드시 밀물이 올 것이다.

    마음속에 커다란 꿈을 품고 확신을 갖자.
    바다로 나아갈 준비를 하자.

    바로 지금부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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