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다각다각 다져서 전 부치려고 마음 먹고 있는데
엄마가 문어를 삶으셨길래 그 문어로 전을 부쳐봤어요.
싱싱한 문어.. 그냥 숙회로 초고추장 찍어 먹어도 맛이 있지만
전으로 부쳐먹어도 참 맛이 있더라구요.
재료 살펴볼께요.
삶은 문어 다리 1개, 팽이버섯, 양파 반 개, 당근 1/3개,
청양고추 3개, 부침가루 1컵, 달걀 3개
문어가 커서 다리 하나만 다져 만들었는데도 한 끼니 먹을 만큼 되더라구요.
문어 크기가 전부 같은 것은 아니니까 구지 g으로 따지자면 350g 정도.
팽이 버섯은 작은 봉지로 한 봉지면 되구요.
그리고 조리 시작 전에 문어는 삶아져 있어야겠죠?
청양고추라고 해도 요즘은 많이 맵지 않더라구요.
약간의 매운 맛이 질리지 않게 해줘요.
과정 살펴볼께요.
이렇게 하면 완성입니다.
점심 때 부쳐서 아주 맛나게 먹었답니다.
여러분의 추천 한 번이 향금이의 레시피에 힘을 실어줍니다^^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향금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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