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어려움이 올지라도 그대와 함께라면... ♤ ♡
사랑은 폭풍우 속에서도
우산을 펼쳐 다른 이들을 받쳐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갖는 것이다.
우리들의 삶에는 언제나 시련이 찾아온다.
잠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다.
삶을 살아가다 보면
늪도 정글도 만날 수 있고
가시나무가 많은 돌밭도 지날 수 있다.
아무리 어둡고 긴 동굴도
벗어나면 빛을 만날 수 있다.
어려움을 피해간다고 삶을 멋지게
살아가는 것은 아니다.
온갖 시련을 두려워하지 않고 맞부딪쳐서
이겨나가고 시련을 통과해나가는 모습이
더 당당하고 멋진 삶이다.
삶을 꾸려가는 것은
사람들의 숲속에 길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시련을 통과하려면 용기가 가득해야 한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과 그들이 갖고 있는
은밀한 소원을 알 수 있다면
어려움을 이겨내는데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
다른 사람의 시련과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힘은 사랑이 만든다.
사랑이 없는 사람은
어려움이 닥쳐오면 쉽게 단념한다.
사랑의 능력을 소유한 사람들은 시련이 와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있고 이겨낼 수 있는
기쁨과 사랑이 충만하다.
사랑이 고통을 대신할 때 그 감동은 대단하다.
사랑은 모든 시련을 이겨내게 한다.
~ 용 혜 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