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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민주지산 관산

수맥박사 2016. 10. 22. 14:13

 

충북 영동군 상촌면 민주지산(1.242m)

민주지산은 충청 전라 경상 삼도를 가르는 삼도봉을 거느린 명산으로 옛 삼국시대는 신라와 백제가 접경을 이루었던 산이다. 동국여지승람과 대동여지도에는 백운산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현제는 민주지산으로 바뀌었다. 민주지산의 이름은 정상에 오르면 각호산 석기봉 삼도봉을 비롯해 주변의 연봉들을 두루 굽어볼 수 있다 하여 붙어진 것으로 보인다. 북쪽으로 국내 최대 원시림 계곡인 물한계곡과  각호산 1176m이 이어지며 남동쪽으로는 석기봉 1200m와 삼도봉 1174m. 경상북도 쪽으로는 직지사가 이어진다. 물한계곡을 중심으로 한 충청도 쪽 등산로는 민주지산에서 가장 길고 아름답다. 삼도봉을 비롯한 1000m가 넘는 네 봉우리에서 흘러내린 계곡이 모두 물한계곡에서 합쳐지기에 수량이 풍부하고 경관이 수려하다. 특히 황룡사 부근의 용소와 옥소 폭포 의용골 폭포 음주골 폭포 등이 볼 만하다. 또한 산이 깊어 처음 민주지산을 찿는 사람이라도 원시림과 같은 산의 자연미에 감탄을 연발한다.

풍수지리. 수맥탐사. 수맥 연구소.

 

 

 

 

 

 

 

 

 

 

 

 

 

 

 

 

풍수지리적으로 터를 잘 못 선정한 식당.

 

ㅡ 보금 풍수 수맥 연구소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