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기자효능
구기자의 효능
1. 오래 먹으면(長服)하면 건강하게 장수(長壽)합니다.
예로부터 구기자는 불로초(不老草)라고 할 정도로 장수식품으로 꼽히는 식품이었는데 최근 당사의 연구 결과에서도 노화를 방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밝혀진 항산화물질을 청양구기자에서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오랜기간동안 섭취하면 중독이나 부작용이 생기는 다른 한약재들과는 달리 구기자는 독성이 전혀 없기 때문에 아무리 오래동안 먹어도 쌀이나 보리처럼 전혀 인체에 무리가 없습니다.
2. 지방간 분해능력이 탁월합니다.
청양구기자에는 최근 지방간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베타인(Betaine)의 함량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구기자를 섭취하면 지방간 분해에 큰 도움이 됩니다.
3. 시력을 좋게 하여 눈을 밝게 해 줍니다.
4. 비타민-C가 레몬의 21배-- 피로회복에 최고.
최근 청양구기자시험장의 실험결과(MBC 뉴스보도)에 따르면 구기자에는 레몬의 21배에 해당하는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따라서 피로회복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5.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입니다.
인체가 산성화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질병 저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구기자는 나트륨,칼륨, 마그 네슘등이 많이 들어있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육류, 인스턴트 식품등의 섭취로 인한 인체의 산성화를 중화시키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강하게 해줍니다.
6. 구기자의 기타 효능
① 혈압을 낮추어 줍니다.
② 피부노화를 방지합니다.
③ 면역력이 증가됩니다.
④ 정력을 증강시켜줍니다.
⑤ 뼈와 근육을 단단히 해 줍니다.
구기는 독성이 없고, 해열과 당뇨병에 좋으며, 또 간을 보호하는데 좋다. 구기자는 정기를 보하고 폐나 신장 기능을 촉진하여 시력이 좋아져 꺼져가는 등불에 기름을 부은 것같이 된다.
그래서 중국 음식에는 구기자가 들어가는 것이 많으며 집을 멀리 떠날 땐 구기를 먹지 말라는 속담까지 있을 정도다. 현대 과학은 이런 사실을 뒷받침하고 있다.
구기는 간 세포 신생 촉진 작용과 지방간 억제 작용을 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또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으며, 베타인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지질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구기 추출물의 유산균 발육과 산의 생성 촉진 효과도 보고되고 있다.
구기자에는 비타민 A의 모체인 카로틴과 비타민 B₁·B₂가 많으며 베타 시토스테롤·리놀산·베타인 등이 들어 있는데 중국산보다 국산의 함량이 2배 이상이나 된다.
구기 순에는 비타민 C와 무기질로 아연을 많이 가지고 있으며, 필수 지방산이 풍부한 것이 특색이다. 현대인은 인스턴트 가공 식품을 많이 먹고 있어, 영양 면에서 볼 때 아연 부족이 자주 거론되고 있다.
아연이 부족하면 음식 맛을 모르는 이른바 미맹(美盲)에 걸리기도 한다. 인스턴트 식품이나 콜라 등에는 인산을 많이 사용해 아연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구기의 새 순과 연한 잎을 데쳐서 만든 구기 나물은 반찬으로 훌륭하다. 구기자 가루나 구기자 즙에 꿀을 친 흰죽은 병후 회복 음식으로 매우 좋다.
구기주는 허약을 보하고, 양기를 왕성하게 해 허리를 튼튼하게 한다고 전래되고 있다. 구기자나 구기주는 특정한 병의 치료에 쓰이는 것이 아니라 오래 묵은 병의 자각 증상을 자연 치유해서 건강을 되찾게 한다
전신허약에는
구기자 20g, 오미자 4~6g을 물 500cc를 붓고 끓여 반으로 줄면 하룻동안 여러
차례로 나누어 차처럼 따뜻하게 마신다.
정력쇠약으로 요통이 심할 때는
구기자 600g, 두충 600g, 비해 600g, 소주 1,800cc에 담가 2개월 후에 걸러 1회
20cc씩, 1일 2~3회 공복에 마신다.
시력이 감퇴하고 눈앞에 꽃이 어른거리는 것 같을 때는
구기자 15g, 국화 6g, 파극 6g, 육종용 9g을 물 500cc로 끓여 반으로 줄면 하룻
동안 나누어 마신다.
'구기자술[拘杞酒]'을 담가 먹는다.
구기자 500g에 소주 1,500cc를 붓고 밀폐해서 바람이 잘 통하는 서늘한 곳에 2주
정도 둔 후 여과하여 술만 받아 보관해 두고 1회 20cc씩, 1일 2회 공복에 복용한다.
'금수전[金髓煎]'을 만들어 먹는다.
기혈이 부족하고 정력이 떨어진 데 좋다. 잘 익은 구기자를 따서 두 달 동안 술에 담
갔다가 건져서 문드러지게 갈아 천으로 걸러 찌꺼기를 버리고
이 즙을 약을 담갔던 술과 함께 돌 그릇에 넣고 달여 조청을 만들어서 날마다 30g씩,
1일 2회 따끈한 청주로 복용한다.
소변출혈에는
지골피 생즙 200cc씩을 청주를 조금 섞고 따끈하게 데워서 1일 2회 공복에 복용한다.
생것을 구하지 못했을 때는 말린 것을 준비해도 된다.
1일 12g을 물 500cc로 끓여 반으로 줄면 하룻동안 나누어 마신다.
***** 금수전을 만들어 먹으면 아주 먹기에 좋다네,*****
30도 소주를 구기자랑 담궈서(구기자보다 술이 배가되게) 2~3개월후에 건지면
구기자는 알맹이는 녹아서 빠지고 껍질만 댕그라니 남는데,
구기자는 버리고 그 액(술)을 그냥 먹기는 향이 별로인고로,
물엿과 1:1로 유리,사기나 스텐레스 용기에 넣고서 중불에 끓이면 (30분 정도)
알콜은 휘발하고 달작지근한 구기자 엑기스가 된다네,
이넘을 차게해서 하루에 한두잔 차로 마시면 되여^&*
끓일 때 넘치지 않게 잘 저어 주는 건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