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아끼되 진심만을 말하라
상대의 환심을 사면서 진심으로 다른 사람을
칭찬하면 상대는 늘 기분 좋게 느끼고
당신에 대해서 좋은 감정으로 갖게 된다.
어떤 사람들은 칭찬은 아부와 다름없는 것이라고
또한 상대를 마음대로 하려는 얄팍한 술책이거나
무언가를 얻어 내려는 아첨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칭찬과 아부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칭찬은 진심이 뒷받침된 것이다.
따라서 칭찬을 할 때 칭찬 그 자체 외에
다른 의미가 없다면 상대를 기분좋게 만들 것이다.
= 좋은생각=
진실된 얼굴로 모든 이들을 대하려면
먼저 허위의 탈을 벗어 던져라.
진실은 허위를 벗어 던지면 저절로 나타나게 되어 있다.
봄에 입던 옷을 여름이 되면
하나하나 벗어 던지듯이
허위의 탈을 벗어 던지자.
진실을 얘기하는 자리에 장식은 필요없다.
- G. 마르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