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의 유택
사후의 유택 처리과정
사람이 죽으면 체와 혼은 분리가 되는 것이다. 사람이 숨을 거두우면 혼이 체를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직접적인 방법은 없는 것이다.다만 후손에게 선몽 방법은 있으리라 생각한다.
따라서 매장을 하든 화장을 하든 후손의 몫인 것이다.
생명이 살아 있을땐 양택이 필요한 것이며. 사후엔 유택이 필요한 것이다. 후손이 조상의 유택을 마련하지 못하면 그 영혼은 안정을 하지 못하고 구천을 떠돌게 될것이라 생각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조상이 좋은 자리에 있으면 그 기운이 후손에게 전달되어(공명현상) 후손이 어떠한 형태이던 좋은 쪽으로 잘 풀릴것이고 반대로 조상이 좋지 못한 곳에 자리하면(수맥등) 그 좋지 못한 기운이 후손에게 전달되어 (공명현상) 후손들이 잘 풀리지 못함은 분명한 사실이다.체가 좋지 못한곳에 있으면 혼은 극락이나 천당에 입성하지 못하고 구천을 떠 돌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화장을 해서 강물이나 바다에 뿌리는 경우와 산에다 뿌리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화장을한 유골을 강.바다.산에 뿌리면 어떻게 될까? 당연히 좋은것은 아닐것이다.사람의 유골에 인자가(DNA) 사람이 사망하게 되면 유골에서 파장이 경우에 따라서 짧게는 120년 길게는 180년까지 나온다고 한다.(1새대를 30년 3대까지 제사를 모신다고 보면 120년) 조상의 인자에서 좋은 파장을 받으면 후손들이 좋을 것이고 나쁜파장을 받으면 후손이 좋은 것만은 아닐것이다.
왜일까? 산골이 비.바람 태풍. 여름 더운기운 겨울 차가운기운 이러한 좋지못한 기운을 어과없이 받게되면 당연히 좋지는 않을 것이다.
과학적으로 수백년이 흘러도 유골에서 DNA를 분석하여 가족을 찿는것이나. 신문지상이나 전파를 통하여 DNA분석 불에 타버린 지폐를 과학적으로 검사하여 얼마짜리의 지폐인지를 확인하는 것을 우리는 익히 듣고 눈으로 보아서 알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사람이 사망하여 화장을 한다고해서 인자의 파장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화장을 하드라도 좋은 납골함에 유골을 보관하여 명당.수맥이 흐르지 않는 땅에 1미터 이상을 파고(빙점)뭍어주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으며.굳이 봉분을 하지 않아도(평장으로)하고 위에 잔디나 작은 나무를 심고 지석으로 망자의 양력을 남기면 관리가 용의하고 먼훗날 후손이 찿아와 조상의 뿌리를 알 수 있을 것이다.뿌리없는 나무는 없는 법이지요.
강이나 바다 산에 유골을 뿌리게 되면 환경 오염은 물론이거니와 후일 후손은 조상의 흔적을 찿을 수 없게 될것이며 후대에 원망의 소지를 남기지 말아야 하는것이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 보금 풍수 수맥 연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