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유머

다방아기씨랑 스님이랑

수맥박사 2012. 1. 22. 19:22

다방아가씨랑 스님이랑~스님이불쌍해여 [7]

다방 아가씨가 함바집에 차배달하러 갔다가 못에 발이 찔려서 아파하며 신세 한탄을 한다ㅡ

"에구 이놈의 인생은 낮에는 못에 찔리고 밤에는 좆에 찔리고!"

그말을 옆에서 듣고있던 목수가 맞장구를 쳤다
"난 낮에는 못 박고 밤에는 좆 박고"

그러자 행주빨고 있던 한밭집 아줌마가 한탄하듯
"에구ㅡ낮에는 행주빨고 밤에는 좆빨고!"

그러자 밥한끼 얻어 먹고 있던 중이 신세한탄 한마디 한다.

"모두 내 신세보다 낫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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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목탁 치고
밤에는 딸딸이 치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