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방

[스크랩] 훈제연어로 만드는 훈제연어말이(집들이나 파티등에 내놓기 좋아

수맥박사 2011. 12. 19. 16:36

 

 

날이 기록적으로 춥네요.

아파트내에서는 계속되는 강추위로 물을 계속적으로 조금씩 나오게 하라네요 ㅎㅎ

이 추운날..전 지금쯤이면 아마도..

강원도 가는 차에 몸을 실고 있을겁니다 ㅋ ㅑ ㅋ ㅑ

 

요즘은 세상이 좋아져서 =ㅁ=;;;

핸드폰으로 노트북 연결해서 쓸 수 있으니 정말...무한 인터넷 느낌..;;

 

오늘은 훈제연어말이에요. 색감도 예쁘고 맛있는..훈제연어말이~~~~

 

훈제연어는 제가 종종 해먹는데..그냥 일반적으로 양상추에 샐러드 해도 좋지만..

이렇게 말이식으로 해먹어도 맛있더라구요.

특히 연어는 파인애플 드레싱이 참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새콤한 레몬즙 소스도 괜찮구요..ㅎㅎ

 

간단하게 레시피 나갑니다.

 

-오늘의 요리법-

훈제연어 대략 7-8줄정도, 무순, 파프리카 (빨강, 노랑), 그외 채썬 양파나 오이등을 첨가해도 좋아요.

드레싱 : 슬라이스 파인애플2, 양파 1/4, 머스터드 1스푼, 다진오이피클 1-2스푼, 단맛 추가

슬라이스 파인애플2, 양파 1/4, 머스터드 1스푼, 다진오이피클 1-2스푼, 단맛 추가

 

 

파인애플 드레싱인데..

기본적으로 통조림 파인애플과 다진오이피클이 들어가야 하구요..

여기에 기호에 맞게 마요네즈와 케이퍼등을 추가해도 좋아요.

 

다만 전 엘로우 머스터드(허니머스터드랑은 달라요^^) 한스푼등을 넣어서 좀더 새콤한 맛을 추가했는데..

이 드레싱을 샤벳형식으로 만들어서 연어에 올려먹어도 맛있거든요.

샤벳 형식으로 하고플때는 드레싱의 간을 살짝 세게 해주는게 좋아요^^

 

 

 

그외는 뭐 쉬워요.

파프리카 빨강과 노랑을 채썰어주고 무순과 함께 또르르 말아주면 됩니다.

 

양파등을 넣어도 좋은데..그냥 ㅡㅡㅋ 매운기 빼는게 귀찮아서 =ㅁ= 생략~

단순하게 이렇게 해도 맛있더라구용 ㅎㅎㅎ

 

양파, 오이등을 첨가해도 좋아요~

 

 

 

 

 

 

 

훈제연어는 가격이 좀 비싸긴 해도 ㅠ-ㅠ 샐러드에는 끝내주니..너무 사랑해마지 않는 아이템입니다.

연어샌드위치, 연어샐러드, 연어덮밥 기타등등..

으아아..전 진짜 연어 사랑해요.

 

근데 왜 다크서클은 고대로인건지 ㅡㅡㅋ

 

날이 너무 추워져서..뜨끈한 국물이 오히려 생각나지만..

가끔은 훈제연어를 이렇게 예쁘게 말아서 먹으면 왠지 기분나고 그렇더라구용..

 

훈제연어..제발 가격 좀 어떻게 다운이 안되려낭..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데..비싸요. 흑흑..

 

제가 훈제연어를 대학교 다닐때 빕스를 처음가면서 맛본뒤로 홀라당 반했거든요 ㅋㅋ

그때 소원이 =ㅁ=;; 훈제연어 매일 먹는거였는뎅..;;

실제로 큰거 하나 사다가 일주일 내내 먹은적 있는데..질..질..질리더라구요..;;;;

 

걍 일주일에 3번정도가 좋은듯^^;;;;;;;

흠흠..;;;그럼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용~~~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뽀로롱꼬마마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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