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약초 및 각종효능

들깨의 효능

수맥박사 2011. 9. 28. 16:10

들깨의 효능

 

 

 

체질 개선 영양 덩어리


독특한 향으로 맛을 더하는 들기름은 우리의 전통음식에서 빠져서는
안 될 중요한 식재료 비타민과

질 좋은 불포화 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영양적으로 우리 몸에 매우 좋습니다.


들기름은 따뜻한 성질로 몸을 따뜻하게 보하고 편안하게 만들어줍니다.


그래서 예로부터 폐가 약해 기침이 심한 사람의 경우 들기름 두 숟가락에
달걀 한개 꿀 한 숟가락을 섞어

한꺼번에 마시거나 들기름에 마늘을 넣어 먹었습니다.

 

들기름에는 오메가3가 60%이상 들어 있으므로 그 어떤 기름보다 우수하며,

오메가3의 질병치료 효과가 이미 과학적으로 입증되고 있습니다.

 

특히 오메가3는 암에도 매우 뛰어난 치료효과가 있음이 속속 밝혀지고 있습니다.

 


먹는방법

 

가공 정제된 제품보다는 압착에서 얻어낸 들기름이 더 좋고 들기름보다

들깨를 살짝 복아서 먹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껍질을 까서 냉동실에 보관하고 일주일 정도 먹을 분량을 냉장실에 보관하여 드시면

화될 염려 없이 신선한 들깨를 온전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들기름의 보관방법


들기름은 산화가 빨리되므로 반드시 냉정고에 보관해야합니다.


예전에는 소금독에 묻어두었으나, 지금은 대부분 소금독이 없으므로

소금이 담긴 그릇에 들기름 병을 꽂아두어도 됩니다.


신선한 들기름은 세포막 주성분(EPA, DHA)으로 도움을 주지만

1개월이 되면 오메가- 3지방산인 리놀렌산의 산화가 시작되어

암 발생의 원인이 되므로 냉장고에 보관하여 개봉하지 않았더라도

3개월 이상 된 것은 폐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 들기름의 산화와 변폐를 지연시키려면

 

참기름과 5:5 비율로 혼합하여 냉장 보관하여 사용하면

좀 더 오래(6개월 이내) 쓸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참기름은 오메가-6 지방산으로 들기름보다 48배의

산화안정성 이 뛰어 납니다.

그것은 참깨의 리그난 성분 중에 항산화, 항암기능을 가진 세사민,

세사몰린등의 미량의 물질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들깨

 

들깨는 박하과의 일원인 아시아산의 식물입니다.

기침과 폐질환에 좋고 식중독의 완화와 독감예방, 에너지불균형의

회복을 위해 주로 사용했습니다.

들깨는 학습능력 증가를 도울 수 있고 또한 조리용 약초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들깨를 '임자'라고 합니다.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은 없습니다.

참기름이 찬 성분인데 반해 들기름은 따뜻한 성분입니다.

그래서 추운 북쪽지방에서 많이 먹습니다. 들깨는 기를 내리고

속을 따뜻하고 편안하게 하며 몸을 보합니다.

심장과 폐를 눅여 기침을 멈추게 하며, 얼굴빛이 좋아지게 합니다.

특히 폐기가 약해 기침이 심한 사람의 경우  들기름 두 술에 계란 한 알,

꿀 한 술을 섞어 한꺼번에 마시면 좋습니다.

들기름에 마늘을 넣어서 먹어도 기침을 낫게 합니다.

 

또한 들깻잎은 비위를 고르게 하고 냄새를 없애는 작용을 합니다.

정수를 왕성하게 하여 신장에 좋고, 뇌하수체에도 영양을 미쳐

치매 예방도 됩니다.

들깻잎은 생으로 먹어도 좋고 나물로 먹어도 좋습니다.

나물로 무쳐 먹는 것이 향이 더 강합니다.

 


들기름 오메가3는 생선 오메가3와 같은 성분

 

 

이중 다가 불포화지방은 오메가-3계 지방산과 오메가-6계

지방산으로 구분됩니다.


단가 불포화지방산에는 올리브기름, 땅콩기름, 카놀라유 등에 많고,

다가 불포화지방산 중 오메가-3계 지방산은 참치,

고등어 등이 생선기름, 들깨기름, 콩류에 많고,

오메가-6계 지방산은 옥수수기름, 면실유, 콩기름, 해바라기씨

기름 등에 다량 포함되어 있습니다.


들기름은 60%이상이 오메가 3계열 고도불포화지방산인

알파리놀레산( -linole-nic acid)으로서 심장,

혈관계통질환 특히 관상동맥질환의 예방 억제효과가 있습니다.


캡사이신의 생리적 작용은 식욕증진, substance P에 의한 신미성,

타액분비항진, 장관 연동운동 항진,

식염섭취량 저하, Ca2++에의한 혈관 확장 수축, 위산분비항진,

콜레스테롤 저하, catecholamines에 의한 에너지대사 항진과

생리활성 펩티드 방출항진(이수천 등, 1998), 캭슘 흡수율

증가(이기열, 1976), 감각신경(Fitzgerald, 1983), 순환기 호흡대사 및

소화흡수 그리고 체온조절(Virus 등, 1972), 혈압강하(Toda 등, 1972)


 

들기름/감마리놀렌산의 효능?


1, 혈압, 혈당치,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 조절

 

GLA(감마리놀렌산)는 인체 내에서 식물유 성분의 필수 지방산인

리놀레산으로부터 합성되어 프로스타글란딘의 원료가 됩니다.

프로스타글란딘은 혈압, 혈당치,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 등을 조절하는

아주 중요한 물질입니다.

감마 리놀렌산이 부족하면 리놀레산→감마리놀렌산→프로스타글란딘의

흐름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게 됩니다.

그 결과 혈압이나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올라가고,

천식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2, 비만증 예방

 

현대에 들어서면서 식생활이 서구화되어, 영양의 섭취는 많아지지만,

편리한 과학의 발달로 활동량은 적어 비만증이 많습니다.

살이 찌는 원인은 간단합니다.

섭취열량이 소모하는 열량보다 많기 때문입니다.

달맞이꽃 종자유에는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비만증을 자연적으로

개선하는 작용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3, 노화 예방

 

GLA(감마리놀렌산)를 섭취함으로써 프로스타글란딘의 활동을

촉진하여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를 나타냅니다.


4, 피부건강 유지

 

J. Weipierre박사는 인간과 쥐의 피부에 GLA(감마리놀렌산)를 연고로

적용한 결과 아주 느리게 부분적으로 흡수 되어 피하구조에서

오랜 기간 동안 효과가 계속되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γ(감마)-리놀렌산은 세포에 활력을 주어 피부노화를 방지해 주며

피부의 건조를 방지하고 영양을 공급해 줍니다.


5, GLA(감마리놀렌산)는 아래와 같은 사람에게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1) 살찌고 혈압이 높은 사람 

2)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 

3) 중년 이상으로 약간 비대해진 사람 

4) 동물성 지방을 잘 먹는 사람으로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 

5) 여성으로 피부의 노화가 걱정이 되는 사람이나 살찌는 것을 염려하는 사람

6) 갱년기 장애나 생리불순으로 고민하는 사람

7) 알레르기 체질로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천식 경향이 있는 사람

8) 월경 전 증후군, 생리통증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한해살이풀로 인도의 고지(高地)와 중국 중남부 등이 원산지이며, 한국에는 통일신라시대에 참깨와 함께 들깨를 재배한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옛날부터 전국적으로 재배된 것으로 보인다. 낮은 지대의 인가 근처에 야생으로 자란다. 유료작물로 재배하며, 잎에 특이한 냄새가 있으며 식용하고 종자에서 짜낸 기름은 용도가 많다
유료작물로 재배하며, 잎에 특이한 냄새가 있으며 식용한다. 종자에서 짜낸 기름은 용도가 많다. 이밖에도 페인트·니스·리놀륨·인쇄용잉크·방수용구칠과의 혼용, 포마드·비누 등의 원료로 쓰인다. 또 백지에 기름을 먹여 유지 장판지로 쓰기도 한다. 깻묵은 사료와 비료가 된다.
들깨에는 40% 정도의 건성유가 들어 있다. 잎에는 0.4% 정도의 휘발성 기름이 들어 있는데 그 주성분은 페닐라케톤 C100H14O2로서 특이한 냄새가 난다. 한국·중국·인도·일본 등지에서 재배하고 있다.
[출처] 들깨 | 네이버 백과사전

깨는 색깔에 따라 세 종류로 분류되는데, 흰색인 흰깨, 검은색의 검은깨와 갈색인 들깨로 나누어진다. 이들은 성분면에서 별 차이가 없으나 칼슘 성분에서는 검정깨가 1100mg으로 매우 많으며 흰깨가 630mg으로 들깨에 비해 많이 들어 있다.  잎은 쌈이나 장아찌, 튀김 등의 조리에 이용되므로 채소로서의 가치가 있다. 들깻잎 100g중에는 비타민A 2만 I.U., 비타민B1 0.01mg, B2 0.4mg, 니아신 0.5mg, 비타민C 85mg이 들어 있으며 특유한 향도 갖고 있다. 비타민이 골고루 많이 함유되어 있고 특히 비타민 E와 F가 들어 있는 우수한 식품이다.

 

들깻잎은 영양가가 뛰어나며 알카리성 식품으로 식물성 정유인 l-퍼릴알데히드(l-perillaldehyde), l-리모넨(l-1imonen), 페닐라케톤(penillaketone) 등이 0.3~0.8%나 들어 있어서 특이한 향취를 낸다.허브의 바질향과 비슷하다.

 

각종 비타민도 풍부하며 유리 아미노산이 12종 가량 들어 있다. 들깨의 종실 중에는 40~45% 의 지방이 함유되어 있고, 이 지방은 리놀렌산(linolenic acid(20 %)), 리놀레산(linoleic acid(50%)), 올레산(oleic acid(11%))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건성유에 속한다. 아미노산 중에 아르기닌 (arginine)과 리신(lysine)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므로 리신(lysine) 이 부족한 참깨와는 좋은대조가 된다.

 

혈관의 노화를 방지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낮추어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쇠기름이나 돼지기름 같은 동물성지방은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높여 고혈압이나 동맥경화를 일으키기 쉽다. 그런데 식물성지방인 들깨기름은 리놀렌산을 함유하고 있다.
이는 혈관을 막히게 하는 콜레스테롤의 침착을 감소시켜주는 작용이 있으므로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낮게 하며 혈관의 노화를 방지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따라서 동물성기름과 식물성 기름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비타민 E·F가 들어있어 머리카락에 영양을 주고 피부미용에 좋다.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방지하여 피부를 윤택하게 한다. 햇볕에 타서 회복이 좀처럼 안되는 사람이 들깨기름을 먹거나 피부에 문지르면 좋은 효과를 얻게 된다.

 

변비증 치료와 중풍예방에 도움을 준다. 그대로 먹으면 심한 변비증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 특히 고혈압 환자에게 변비가 생겼을 때 생들깨를  먹으면 윤장작용으로 변통이 잘 되어 중풍의 예방에 도움을 주게 된다.

 

들깨잎을 생것을 비벼서 코에 넣으면 독특한 향기가 나면서 머리가 시원해 지고 아로마테라피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여름철 체력저하시나 산후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옛부터 들깨죽은 노인의 보신과 병후 회복의 영양식으로 많이 이용해 왔다. 백발이 다 된 사람이 들깨를 계속 먹었더니 검은색 머리로 변했다는 이야기를 흔히 듣게 되는데 이것은 들깨에 놀라운 효능이 있음을 의미하는 말이다.
들깨의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거나 평하며 독이 없다. 

[출처] 솝하우스 아카데미 - http://lab.soaphouse.co.kr/bbs/board.php?bo_table=B67&wr_id=21

 

 

  사랑합니다 123 21:56 new 댓글

들깨에 대한 연구는 저도 너무나 많이 하엿기에 잠시 설명해보겠습니다. 많은 식품연구들은 지방의 섭취에 잇어서 균형있는 섭취를 권합니다. 특히 오메가 3.6.9 의 지방의 균형을 더욱 바람직하게 해야한다고 논합니다 . 현재 일반 가정에서 드시는 식용유의 대부분이 6.9 이다보니 3의 비율이 너무나 덜어집니다 .그래서 3의 섭취를 권장하기도합니다 . 그런데 이 오메가 3이 생선에 많이 함유되어잇어 생선음식을 권하기도합니다

하지만 생선은 많은 바닷물의 오염으로 인해 중금속과 변질된 유지.고가 등으로 애로상황이 많이 잇습니다 .그래서 케나다에서 정부차원에서 오메가3의 전구체인 알파리놀레익산이 풍부한 아마시를 국가차원에서 보급할정도입니다 . 그런데 여기에 맞설수잇는 동양의 식물이 바로 들깨입니다 .들깨 기름의 53프로가 오메가3의 전구체입니다
  new
농산물연구소에서 몇년전에 들깨의 오메가3성분의 함량을 더 높일수있도록 연구를 하다가 정지되기도 하였습니다 .단지 아쉬운것은 들깨에 들어있는 오메가3은 변질이 너무나 잘 된다는것입니다 .열에는 60도 정도이고 특히 빛에도 너무나 취약하다고합니다 .그래서 들개기름은 무조건 저온압착해야하고 반듯이 냉장고에 보존해야만합니다

 

열에 약하고 빛에 약한이유는 산패를 막는 토코페놀성분이 거의 없기때문이라고합니다 .그래서 해결방법으로 오메가3의 성분은 거의 없다시피하지만 토코페롤의 성분이 많은 참기름을 섞어 보관하면 상호보완이 된다고합니다
  new
전에는 자주 생들깨를 씻어서 오물오물 먹기도 햇는데 갈수록 나태해지고 게을러져서 잘 지켜지지가 않습니다 .우리회원님들 모두 생들개 많이 먹도록해야하는데 .현재 시중에 잇는 참기름집에서 기름짜는 기계는 모두 열선이 180도 이상 올라가기에 들깨기름의 좋은 성분의 효과를 모두 받을수가 없네요 . 개인적인 경험으로 열을 가하지말고 짜달라고 해서 기름을 짜다가 여러집의 기릅자는기계를 터지게 만든 경험이 있습니다 .열을 안가하니 껍질이 틈새에 끼어 흘러내려가지않아 결국 기계를 터지게 해서 주인과 착유기를 청소를 한적도 몇번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들기름상품을 믿지않습니다 .전 식구가 적어 짜놓을수가 없어 못하고 있습니다. 식구가 많으신분들은 저온으로 생들기름짜서 가족분들 건강챙기시길바랍니다.

 

들깨가 좋은 신비한 8가지

 

* 저기요 들깨는요 무척 좋은거 잘알지요?

 

1. 눈을 밝게 한데요

들깨를 날것으로 먹으면 말초신경.피로.중추신경.신경안정을 준답니다

 

2. 백발머리를 예방한데요

들깨를 우유에 넣어서 먹으면 백발머리를 예방할수가 있답니다

 

3. 위암.혈관환자를 보호한데요

혈관.위염.위점막보호를 해주며, 세사민.단백질.지방.섬유.수분.회분

등을 보호 해준답니다

 

4. 버짐과 죽은끼를 없애준데요

참깨기름과 계란 흰자위를 개어서 버짐.죽은끼가 있는곳에 바른답니다

 

5. 독충에 물렸을때 났게 해준데요

벌래나 독충에 물렸을때 참깨를 씹어서 상처에 바르면 즉시 났습니다

 

6. 콜레스테롤를 조절한데요

콜레스테톨을 조절해주며 스테미너가 보강되며 동맥경화를 막는데요

 

7. 머리를 맑게 해준데요

기름을 매일 한수저씩 먹으면 머리를 좋게 해준답니다 날것도 좋구요

 

8. 몸이 약한 사람에게 건강을 준데요

들깨와 쌀을 반으로 깔아서 매일 죽으로 먹으면 원기가 회복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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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 건강의 수호신 들깨의 신비


현대인 건강의 수호신 들깨의 신비


개요

들깨(Perilla frutescens var. japonica)는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한해살이풀. 원산지는 인도의 고지, 중국 중남부이다. 키 60〜90cm 정도. 줄기는 긴털이 나며 네모지고, 곧게 가지를 뻗으며 특이한 냄새를 풍긴다. 잎은 마주나고 넓은 달걀꼴 원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은 둥글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한국에는 '통일신라'시대에 참깨와 함께 들깨를 재배한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옛날부터 전국적으로 재배된 것으로 보인다. 들깨(Perilla frutescens var. japonica)는 낮은 지대의 인가 근처에 야생으로 자란다.


방향성 일년초 식물로 방형으로 줄기는 녹색으로 네모가 지고 가지가 많이나며, 대체로 가늘고 긴 백모가 밀생며, 키는 1m 정도다. 줄기는 긴털이 나며 네모지고, 곧게 가지를 뻗으며 특이한 냄새를 풍긴다. 잎은 마주나고 넓은 달걀꼴 원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은 둥글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총상꽃차례이며 희고 작은 입술 모양의 통꽃이 많이 핀다. 열매는 꽃받침 밑에 자리잡은 4개의 작은 분과(分果)로 거의 공모양이며 매끈한 표면에 그물무늬가 있다. 열매의 형태적 특성에 따라서 몇 종으로 나뉘는데 한국에서는 거의 '갈색 열매의 종'을 재배한다. 씨는 볶아서 깨소금으로, 또는 잎은 마주나고 엽병이 있고 난형으로 톱니가 있다. 꽃은 백색으로 8 - 9 월에피며, 총생화서로 줄기끝에 달린다. 과실은 분과로서 좁쌀알 같이 둥글며 겉에 그물무늬가 있다.


씨를 짜서 얻은 기름을 '임유 (荏油 -들기름)' 라 하며, 잎과 함께 식용으로 즐겨 먹는다. 그 외 페인트・니스・리놀륨・인쇄잉크・포마드・비누원료 등으로 이용한다. 한국・중국・인도・일본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

 

주성분( Linolenic acid, Palmitic acid )

 

 들깨(Perilla frutescens var. japonica)의 잎에는 정유가 0.12 % 씨에 지방유가 40 % 함유하고 있다. 들깨는 양질의 카로리가 높은 무기질의 칼륨, 칼슘, 인이 함유하고 있고 비타민 B와 탄수화물,단백질,지질등의 영양소가 고루 많이 들어 있는 식물이다. 확정된 품종은 없으나 열매의 형태적 특성에 따라 몇 종으로 나누는데, 한국에서는 거의 갈색종을 재배하고 있다. 유료작물로 재배하며, 잎에 특이한 냄새가 있으며 식용한다. 종자에서 짜낸 기름은 용도가 많다. 이 밖에도 페인트・ 니스・리놀륨・ 인쇄용 잉크・ 방수용구 칠과의 혼용, 포마드・ 비누 등의 원료로 쓰인다. 또 백지에 기름을 먹여 유지 장판지로 쓰기도 한다. 깻묵은 사료와 비료가 된다. (들깨100g 당) 에너지 468 Kcal, 수분 3.9 %, 단백질 16.0g, 지질 39.5g, 탄수화물의 당질 20.2g, 섬유소 17.5g, 회분 2.9g, 무기질의 칼슘276mg, 인 527mg, 철 7.5mg 나트륨 2mg, 칼륨 580mg, 비타민 B₁0.2 mg, B₂ 0.50mg, 니아신 6.0mg 들깨에는 40% 정도의 건성유가 들어 있다. 잎에는 0.4% 정도의 휘발성 기름이 들어 있는데 그 주성분은 페닐라케톤 C100H14O2로서 특이한 냄새가 난다.

 

 효능


   ‘동의보감’에 따르면 들깨는 성질이 따뜻하고 독이 없으며 맛은 시고 기(氣)를 내려준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간(肝)을 윤택하게 하며, 씨는 죽을 끓여 먹으면 우리 몸을 매끄럽고 아름답게 만들어주고 기운을 돋워준다 했습니다. ‘방약합편’에는 정수(精髓, 뼛속에 있는 골수)를 보해주고 갈증과 해수를 없애고 몸속의 독소를 제거하며 혈액을 깨끗이 해준다고 그 효능을 말하고 있습니다. 백발이 다 된 사람이 들깨를 계속 먹었더니 검은색 머리로 변했다는 이야기를 흔히 듣게 되는데 이것은 들깨에 놀라운 효능이 있음을 의미하는 말이다.


들깨는 한방에서는 '자소'라고 부르며, 상쾌한 향기는 여름에 더위가 한창일 때 시원하게 부는 바람처럼 감각을 되살려 식욕을 증진시키며, 체력이 감퇴하는 것을 막아준다. 들깨(자소)는 중국 남부에서 전해진 것으로 그 약효는 꽤 오랜 옛날부터 인정되어 왔다. 한방에서는 이것을 또 '향소산(香蘇散)'이라고 하며, 효능은 방부, 발한, 거담, 소염, 수렴, 보온작용을 한다.


 들깨의 민간요법


들깨의 특징을 보면 자양강장제로서 효험이 있고 특히 여성의 건강과 미용에 좋습니다. 또한 풍부한 식물성 지방이 혈관의 노화를 방지해 줍니다. 또한 들깨는 리놀렌산과 레시틴이고급 불포화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 체내의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비만을 방지해 주며. 장기복용 하면 피부에 윤기가 생겨 젊어지고, 노화를 방지하여 노안의 시력도 좋아지게 하고, 체내의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비만을 방지해 주며. 장기복용 하면 성인병을 예방하며 천식에도 유효합니다.


그리고 비타민 E·F가 들어있어 피부를 아름답게 하는 미용효과도 있으며 특히 머리카락에 윤기를 줍니다. 또한 여름철 체력저하시나 산후 회복에도 도움을 주며, 변비증 치료와 중풍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들깨를 그대로 씹어 먹으면 심한 변비증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고혈압 환자에게 변비가 생겼을 때 생 들깨를 씹어 먹으면 윤장작용으로 변통이 잘 되어 중풍의 예방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쇠기름이나 돼지기름 같은 동물성지방은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높여 고혈압이나 동맥경화를 일으키기 쉽다. 그런데 식물성지방인 들깨기름은 리놀렌산을 함유하고 있다.

이는 혈관을 막히게 하는 콜레스테롤의 침착을 감소시켜주는 작용이 있으므로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낮게 하며 혈관의 노화를 방지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따라서 동물성기름과 식물성 기름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머리카락에 영양을 주고 피부미용에 좋다

들깨는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방지하여 피부를 윤택하게 한다. 햇볕에 타서 회복이 좀처럼 안되는 사람이 들깨기름을 먹거나 피부에 문지르면 좋은 효과를 얻게 된다.

변비증 치료와 중풍예방에 도움을 준다

들깨를 그대로 씹어 먹으면 심한 변비증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

특히 고혈압 환자에게 변비가 생겼을 때 생 들깨를 씹어 먹으면 윤장작용으로 변통이 잘 되어 중풍의 예방에 도움을 주게 된다.


식용 효과


 자소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크게 나누면 녹색과 보라색이 있으며 말리 청자소는 매실장아찌의 채식과 과자의 향료 등에 이용된다. 그 독특한 향기 성분은 자소기름으로 '페릴알데히드'를 55%나 함유하고 있어 방부력이 강하다. '매실장아찌'를 자소로 담글 때 자홍색(紫紅色)이 나는 것은 잎에 함유된 안토시안색소의 시아니딘으로 매실의 구연산에 의해 분해되어 그 색이 나는 것이다. 자소는 영양가치도 높고, 비타민A, C가 풍부하며 칼슘, 철, 인 등의 미네랄도 많이 들어있다. 식욕증진, 건위, 이뇨, 해독, 진통, 정신안정, 빈혈, 출혈, 무좀, 방부 등에 약효가 많은 식물이다.


들깨는 혈액순환의 장해방지, 미용, 자양강장제로서 좋은 효험을 나타낸다. 특히 '여성의 건강과 미용에 좋아 옛날에는 혼기를 앞둔 딸에게 들깨국을 먹이는 풍습이 있었다.'고 한다.

 들깨국은 들깨를 3-4시간 물에 담가 쭉정이를 골라내고 말려서 볶은 다음 곱게 갈아서 국에 넣어 끓여 먹는다. 고급 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므로 장기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계속해서 마시면 정신이 맑아지고, 천식에도 효과가 있다. 식물성지방인 들깨기름은 리놀렌산을 함유하고 이쓴데 피부 미용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지 않도록 예방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동맥경화 등 성인병 예방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육류를 즐겨 먹는 사람이라면 들기름 같은 식물성 기름을 곁들이면 맛은 물론 건강도 지킬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두뇌 발달과 기억력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들기름은 필수지방산이 풍부한 식물성 지방이므로 혈관의 노화를 방지해 주고 비타민 E, F가 들어 있어 피부를 아름답게 하는 미용차로 옛날 혼기를 앞둔 딸 에게 먹이는 풍습이 전해오고 있다.

들깨는 '자양강장제'로 널리 알려진 필수 지방산과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해 예로부터 여름철 소진한 체력을 보충하거나 산후 조리에 많이 쓰였다. 특히 필수 지방산은 피를 맑게 해 혈관의 노화를 방지하고 성인병 예방과 천식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비타민 EㆍF도 풍부해 여성의 피부 미용과 감기 예방에 좋으며 흰머리카락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건강식품으로 장기 복용하면 체구가 강인하여 지고, 특히, 세계보건기구에서 성인병 대책의 하나로 들깨를 선정 하였다.


만드는 법


 들깨를 물에 씻어서 돌이 없도록 조리질을 한 다음 그늘에 말려서 가루로 빻아서 쓴다. 고소한 맛과 냄새가 특징으로 필수지방산의 덩어리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풍부한 고급지방산을 지니고 있다. 들깨를 분말을 만들어 따뜻한 물에 희석하여 꿀을 조금넣어 차를 만들어 먹으면 더욱 효과가 좋다. 맛은 쓰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은 없다. 찻잔에 가루를 넣고 끓는 물을 부은 후 설탕이나 꿀을 타서 마신다. 일반적인 들깨차는 그늘에 말리거나 볶은 들깨를 가루로 빻아 꿀과 함께 타서 마시는 것인데, 들깨를 믹서기에 넣어 간 후 우유, 꿀을 넣고 중탕으로 끓이는 것이다. 해바라기씨 등을 함께다 갈아 넣어도 좋을 듯하다. 들깨 가루 때문에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특징이며 한 끼 식사대용으로도 무난하다. 효능으로는 다이어트시 쉽게 나타날 수 있는 변비 해소 효과가 있다.

 


들깨 복용방법


 1) 들깨 복용방법 들기름은 쉽게 산화하므로 기름을 짠 후 바로 먹는 것이 좋고, 들깨가루도 미리 빻아놓으면 향기가 달아나므로 그때그때 먹을 만큼 볶아서 먹는 것이 이롭습니다. 들깨로 기름을 내 먹거나 피부에 문질러도 되고, 들깨를 깨끗이 씻어 그늘에 잘 말린 다음 통풍성이 좋은 그릇에 보관해놓고 그대로 씹어먹어도 되고, 미네랄과 함께 믹서기에 갈아 먹으면 좋습니다. 식사대용으로 미숫가루로 만들어 먹는다.


2)들깨죽 ,들깨차,  들깨국


노인의 보신과 병후 회복에 많이 사용되었으며 입맛을 돋우는데 좋으며 피부를 좋게 해줍니다. 병을 앓고 난 후 체력이 떨어졌거나 노인들이 힘들어할 때에는 들깨와 찹쌀로 죽을 쑤어 먹으면 살이 찌고 기를 내려주기도 합니다.

백발이 다 된 사람이 들깨를 계속 먹었더니 검은색 머리로 변했다는 이야기를 흔히 듣게 되는데 이것은 들깨에 놀라운 효능이 있음을 의미하는 말이다. 


들깨 차는 예부터 심신을 보익하는 보건차로 많이 마셔왔습니다. 피부를 아름답게 하는 비타민 E, F가 들어 있어 피부미용에 좋다고 합니다. 피부를 아름답게 하는 비타민 E, F가 들어 있어 피부미용에 좋다고 합니다.


들께국은 옛날 딸을 둔 어머니들은 딸을 시집보낼 때가 되면 들깨 국을 많이 먹였다고 합니다. 그 만큼 들깨가 피부를 윤택하게 하고 몸을 보하는데 좋다는 것입니다


식물성지방인 들깨기름은 리놀렌산을 함유


들깨에 들어있는 리놀산은 피부 미용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지 않도록 예방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동맥경화 등 성인병 예방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육류를 즐겨 먹는 사람이라면 들기름 같은 식물성 기름을 곁들이면 맛은 물론 건강도 지킬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두뇌 발달과 기억력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들깨의 잎 약효


들깻 잎은 단백질, 당질, 무기질, 비타민 A, B, Ba, C를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는 영양가가 높은 채소이다. 독특한 향기성분은 페릴라 알데히드(Perilla aldehyde)로 방부작용이 있다. 들깻잎은 새로이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녹색채소로 재배기술이 개발되어 연중 출하되고 있으며, 밥이나 고기, 생선을 싸서 먹는 쌈용으로 이용이 많다.



- 기침 : 생잎을 찧어 그 즙을 마신다. 자소잎과 도라지뿌리를 달여 마셔도 특효가 있다. 청자소의 잎과 뿌리를 그늘에 말려서 볶은 현미와 금귤을 함께 달여 마셔도 효과가 있다.



- 감기 : 잎 3g과 금귤 또는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귤껍질 4g을 달여 하루분으로 마신다. 도는 자소의 잎과 향부자를 각 1돈, 귤껍질 0.5돈, 감촌 0.2돈을 2홉의 물로 절반 달여 마신다.



- 물고기와 게 등에 의한 중독 : 잎 12g을 진하게 달여 마시든지 생잎을 생식한다. - 부스럼, 탈모 : 생잎을 찧어 생즙을 마시든지 또는 말린 잎을 달여 마신다. 이것은 마음을 편히 하면서 계속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 베인 상처, 무좀, 두부백선, 쇠버짐 : 자소의 살균력을 이용하는 방법인데 생잎을 비벼 그 즙을 환부에 바른다.



 - 온 몸의 마비 : 생잎을 찧어 물 3되에 섞어 즙을 짜내고 그 즙으로 맵쌀 2홉을 죽을 쑤어 파, 후추와 생강을 섞어 먹는다.



 - 노이로제, 불면증 : 잎 10장 정도를 갈아 주스를 만들어 마신다. 다른 야채류와 섞어서 마셔도 좋다. 또 생잎을 곁에 놓아두고 자게 되면 이중으로 효과가 작용해 쇠약해진 신경이 건강하게 된다.



 - 시력이상 : 자소 잎 4g, 생강 세 쪽을 끓인 다음, 좋은 양조식초를 한 숟갈 넣어 하루 세 번 마신다. - 당뇨병, 신장병 : 당뇨병과 신장병이 겹친 증세에 자소씨, 무씨를 반반 섞어 볶아서 가루로 만들어 상백피 달인 물로 12g씩 먹는다.



 - 빈혈 : 자소의 이삭을 열매가 영글지 않았을 때에 따서 깨끗하게 씻어 건조시킨다. 그리고 꽃을 따서 병에 채우고 간장을 뿌려 뚜껑을 덮고 며칠 후에 먹는다. 또는 자소의 잎과 파슬리와 시금치를 주스로 만들어 매일 한 컵씩 마셔도 좋다.



 - 건위 : 잎을 가루로 만들어 밥 위에 뿌려 먹는다. 여기에 소금을 섞지 말고 식후에 반 숟갈씩 복용한다. - 위열(胃熱) 구토(嘔吐) : 소엽(차조기)과 황련을 1대 2의 비율로 섞어 진하게 달여 조금씩 마신다.



 - 만성복막염 : 그늘에서 말린 씨 한 줌을 3홉의 물이 2홉이 되게 달여서 하루에 여러 번 복용한다.



  - 두드러기 : 생잎을 생식하는 것만 아니라 말린 것 한 줌 정도를 하루의 분량으로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여서 그 물을 마신다. - 요통 : 줄기를 3㎝ 정도의 길이로 썰어 물 5컵 정도로 끓인다. 절반 정도로 달여지면 이것을 식사 때마다 물 대신 복용한다.


들께파종 시기에 대한고려 by 아름다움

현대인 건강의 수호신 들깨의 신비

들깨는 햇빛에 민감한 대표적인 단일성 작물이랍니다.
즉 들깨는 고추나 오이와 달리 꽃 피고 열매를 맺는 시기가 낮의 길이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죠.
따라서 들깨는 심는 시기와 관계없이 낮의 길이가 12시간 43분 이하로 짧아지면 꽃이 피고 열매인 깨를 맺기 시작하는데 그 시기가 9월 10일 전후입니다.
다시 말하면 4월 15일에 파종을 하든 6월 30일에 파종을 하든 열매를 맺기 시작하는 것은
9월 10일 전후란 얘기입니다.

5월 15일 들깨를 직파한 밭과 5월 30일, 6월 15일 직파한 밭의 깨 수확량을 비교해 보면
5월 15일 직파한 밭의 깨는 키가 2m 가까이 자란 반면 열매 이삭 수는 주당 40개 내외로
5월 30일 파종한 것에 비해 1/3 정도이고 깨의 수확량은 300평당 78kg으로 5월 30일에 비해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파종 시기가 빠르면 줄기와 잎은 잘 자란 반면 열매를 맺는 생식생장은 노화해서인지
잘 못하는 것이죠.
6월 15일 파종은 5월 30일에 비해 키는 당연히 조금 작고 수확량은 5월 30일 파종의
70%정도인데 채 자라지 못한 상태에서 열매를 맺기 시작하기 때문이라 여겨집니다.
6월 15일 이후에 파종하면 늦을수록 수확량은 더 떨어지겠죠.
이를 볼 때 들깨를 얻기 위한 들깨의 파종 적기는 직파 시 5월 30일 경이고 모종을 만들어 옮긴 다면 5월 20일 경 파종하여 6월 중순 경 모종을 옮겨 심는 게 수확을 제일 많이 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들깨 잎을 수확하기 위해선 일찍 뿌릴 필요가 있는 게 열매를 맺는 생식생장을 시작하면 들깨는 더 이상 잎을 만들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4월 15일 파종과 4월 30일 파종 시의 들깨 잎 수확량엔 큰 차이가 없지만
5월 15일 파종 시엔 들깨 잎 수확량이 90%로 줄고 그 이후 파종엔 들깨 잎 수확량이
더욱 감소한답니다.

들깨 잎이 9월 10일 이후엔 만들어지지 않으니 9월 말이면 들깨 잎이 비싸지겠지요
그래서 온상에서 키우는 촉성재배로 7월 하순에서 8월 중순 사이에 들깨를 파종하면
한 달 반 이후에 들깨 잎을 수확하여 비싸게 팔 수 있는데 온상에서 1, 2월에 들깨를 파종하는 경우와 마찬가지로 자정 이후 전구의 불을 한 두 시간 밝혀 생식생장을 억제하고 잎을 키우게 된답니다.
들깨 밭 옆에 가로등이 있으면 꽃눈이 형성되지 않아 들깨를 제대로 수확하지 못하는 경우와 반대이지만 같은 원리죠.

 

한국에 들깨 어느것보다 우수합니다.
일본을 비롯하여 유럽인들은 동양의 신비 들깨에 눈을 뜨고 있답니다
항상 한국사람들과 가까이 잇는 뜰깨 정말 좋아 앞으로 세계 10대 식품에 들어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추천합니다.
두뇌발달,관절,암,피부보호,....너무도 좋습니다
아마씨에 전혀 뒤지지않습니다.
요즘은 생으로 짠 생들깨기름 도 있더군요.
아침마다 드시면 어떤 보약보다 좋습니다.
저희 주변 가까이 있는것부터 잘 활용하여 보세요.

저희 선조님들께서
왜, 고기(삽겹살)먹을때
생선회 먹을때
들깻잎을 싸 먹었는지 아세요?
보양과 관련된 탕(보신탕,추어탕,순대국 등)에 들깨가루.....
정월 대보름에 나물 무칠때 들깨기름.....
건강과 관련이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 세대만 하여도 매일 아침마다 들깨기름에 계란 노른자 해서 공복에 드시던 생각 나세요?
그분들 피부, 머리색(검정),얼마나 좋던가요? 치매예방도 되어 기억력도 좋고요.
암,품 등 건강도 정말 좋앗답니다.
불포화지방산이 우수한 들깨기름 올리브오일보다 더 우수 하고요.

근래 중년부인들께서 우울증 현상이 있는분 사이에 조금씩 나오는 한마디가 있더군요.
"애,너도 생들깨기름 한번 먹어봐라~~~~"

한국에 들깨 가까이 해 보세요
건강하세요...여러분!